☞ [바로가기] 업데이트 소식 2탄 - 신규 문파 '종룡'
■ 길이가 다른 두 자루 칼을 사용! 11번째 문파 '종룡' 기본 정보
업데이트 후 추가 예정인 신규 문파 '종룡'은 남성/여성 캐릭터로만 생성 가능하다. 황실 수호자 출신이라는 설정 때문에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소녀 캐릭터 생성을 막은 것으로 추측된다.
주 무기는 장도, 보조 무기는 단도로 두 자루 검을 활용한다. 두 검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단도 두 자루로 싸우는 오독과 확연히 다른 고유한 방식으로 전투를 펼친다.
종룡의 주요 속성은 '힘'과 '통찰'이다. 두 속성 모두 외공공격이 오르는 공통점이 있어, 캐릭터를 육성하다 보면 상당히 높은 화력을 낼 수 있을 것이다. GM서신에서는 PvP 추천 심법으로 공격 위주의 연무-힘/연무-통찰/엽풍-침주/비회풍 조합을, PvE 추천 심법으로 치명피해를 확보하기 위해 기력 위주의 연무-기력/풍화-옥쇄/삼계-수라/속생 조합을 제시하고 있다.
■ 용린을 활용해 무공 강화! 종룡 무공 구성
종룡의 고유 자원은 시간이 흐르면서 자동으로 증가하거나, 특정 무공을 발동하거나 맞춰 회복하는 '용린'이다. 용린이 일정 이상 쌓여 있으면 특정 무공 사용 시 용린을 소모하고, 선행 동작 시간 단축 및 피해가 증가한 강화 무공이 발동한다.
눈에 띄는 점은 연속 사용 가능한 무공이 많고, 무공을 끝까지 시전했을 때 용린을 대량 회복할 수 있는 점이다. 용린을 회복하는 무공은 기본 공격 '주작참', 원형 범위에 피해를 주는 '봉랑참', 최대 4번까지 연계 가능한 흡혈기 '현무천기', '연속기 '기린격'으로 총 4가지다. 위 무공을 중간에 끊거나 끝까지 사용할 때 용린이 얼마나 회복되는지 숙지해야 자유자재로 강화 무공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패하참', '호익행', '용뢰섬' 등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는 돌진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고, 위기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는 '귀학영'과 '운룡잠식', 반격기 '검결', 일정 시간 무적 상태가 되는 '비홍인설'까지 생존 수단도 다수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유저 간 실력을 겨루는 PvP 콘텐츠에서 꽤 강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