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게임채널 OGN이 방송하는 슈퍼셀의 모바일 게임 ‘클래시로얄(Clash Royale)’ 공식 대회
지난 10월 26일(토)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플레이오프 2주차 경기에서 한국의 OGN ENTUS는 PONOS와 SANDBOX GAMING을 꺾고 패자조에서 결승 진출전까지 올라온 동남아의 KIX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 승리를 거뒀다. 지난 주 2승을 거두며 그룹 1 결승 진출전에 오른 OGN ENTUS는 1세트(2대 2) 는 패했지만, 팀의 에이스인 TNT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2세트(1대 1)과 킹 오브 더 힐(연승전)로 진행되는 3세트를 승리,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다음 날 벌어진 플레이오프 그룹2 경기에서는 일본의 FAV gaming 이 결승에 올라 대진표의 마지막 자리를 채웠다. 지난 주 그룹 2 결승 진출전에 오른 일본의 FAV gaming은 패자조에서 올라온 동남아의 Chaos Theory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으로 승리했다.
한국의 OGN ENTUS와 일본의 FAV gaming은 최종 결승 무대에서 시즌2 우승을 다툰다. 정규리그에서 그룹B에 함께 속했던 두 팀은 두 번 맞붙어 모두 FAV gaming이 승리한 바 있다. 오성균, 윤겔라 등 대회 해설진들은 “OGN ENTUS가 FAV gaming의 2대 2 콤비를 어떻게 상대할 지 궁금하다. 그리고 1대 1 대결에서도 FAV gaming의 JACK과 OGN ENTUS의 TNT 의 맞대결 등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OGN은 TV 채널과 '클래시로얄 리그 아시아' Youtube 공식 채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