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가장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은 역시 클래시로얄 인벤의 관리자, ‘종꾸리’ 라키 선수였습니다. 전설이나 영웅 카드 대신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는 카드로 구성된 덱으로 승승장구해 ‘흙수저의 난’을 일으키며 제 1회 황금왕관 쟁탈전의 우승자가 되었지요. 특히, 결승전 마지막 경기는 최근 밸런스 문제로 말이 많은 ‘박격포덱’을 상대로 거둔 승리이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엘릭서 사용으로 양쪽 라인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는 수비 실력과 미니언 패거리와 고블린통을 활용한 치밀한 심리전까지. 유닛을 배치하는 위치와 타이밍에서부터 마법과 건물 사용 타이밍까지 모든 순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경기, 지금 만나보시죠!
※ 4월 6일 진행된 ‘황금왕관 쟁탈전’의 모든 영상은 Youtube 인벤방송국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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