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내 길 모양 등은 구체적으로 표시되지 않았지만, 포켓몬의 위치와 센터가 모두 표시되며, 실제로 그 장소에 갔을 때 포켓몬을 얻을 수 있다. 실제로 현재 각 커뮤니티에서는 오전 10시 경부터 각 지역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제보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다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인벤에서 나이언틱에 문의한 결과, 나이언틱 관계자는 "금일 오전 한국지역이 잠시 오픈된 것은 내부적으로 다시 한 번 확인 중이며, 조만간 서버가 다시 닫힐 것 같다. 한국에서 빠른 시일 내로 출시하려고 예정이긴 하나 아직 정확한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나이언틱의 전작인 '인그레스' 역시 건물이나 도로 등 지도 정보가 표시되지 않은 상태로 장기간 서비스된 바 있다. 또한 나이언틱 측에서 구글 지도가 없어도 한국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기 때문에 정식 출시가 언제쯤 시작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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