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런'의 3단계 스테이지 중 하나인 '별빛의 숲'은 노랑 마카롱과 파랑 마카롱이 많이 등장하는 땅속성 스테이지다. 따라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싶을 때 거쳐가면 좋은 스테이지다.
별빛의 숲에 들어서면 화면에 어둠이 깔리며 시야가 좁아진다. 장애물 배치가 어렵지는 않지만, 앞에 아이템이나 장애물이 어떻게 배치되어 있는지를 알기 어려워 반사신경이 필요하다. 따라서 어둠 시야를 밝혀주는 '랜턴'이나 '신비로운 황금 나침반'같은 펫이나 유물을 데려가면 클리어가 보다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