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런'의 6단계 스테이지인 '산호초 정원'은 다량의 노랑 마카롱이 등장하는 물 속성 스테이지다. 1단계에서 시작해서 5단계까지 여러 방향으로 갈라지는 스테이지들이 다시 한 곳으로 모이는 장소이며, 이후 7~8단계까지 하나의 길로 연결된다.
산호초 정원에서는 특수한 장애물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이전 스테이지들과 비교하면 장애물이 상당히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피하기 어려운 장애물 사이에 다량의 마카롱이나 콘을 배치한 곳이 많다. 무의식적으로 아이템을 따라 달리다 보면 장애물에 부딪히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