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atic.inven.co.kr/column/2017/06/21/news/i16486262178.jpg)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MORPG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을 오는 3분기 일본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레볼루션은 지난 4월 28일부터 일본 시장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자가 54만명에 이르는 등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현지 플랫폼을 통하지 않고 사전예약 2개월 만에 5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례적인 수치”라며 “일본에서 기대작의 경우, 출시까지 평균 30~4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집한다”고 말했다.
일본 출시에 앞서 지난 14일 아시아 11개국에 출시된 레볼루션은 출시 3일만에 대만, 홍콩의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4개국 양대 마켓 인기게임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더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