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중요한 것은 행동선과 도깨비불! 음양사 전투의 기본

게임뉴스 | 이광진 기자 | 댓글: 3개 |
음양사의 전투는 시작 전에 준비 단계를 거쳐야 한다. 아군 영역을 선택하면 전투에 내보낼 식신과 음양사를 고를 수 있으며, 오른쪽의 준비 버튼을 선택하면 곧장 전투에 진입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오른쪽의 행동선이다. 음양사의 전투 방식은 기본적으로 화면 오른쪽에 위치한 행동선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행동선은 위에서 아래로 이동하며, 가장 아래에 도착한 캐릭터부터 상대를 공격하거나 스킬을 사용하는 등 자신의 턴을 진행할 수 있다. 음양사와 식신, 그리고 적 캐릭터까지 모두 해당하므로 행동선의 순서를 잘 확인하고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은 바로 행동선!



▲ 전투 시작 전, 아군 영역을 터치하면 식신과 음양사를 교체할 수 있다.



▲ 식신 교체 화면. 드래그 앤 드롭으로 원하는 식신을 출진시키자.



▲ 음양사 교체 화면. 초반에는 세이메이만 선택할 수 있다.


캐릭터의 스킬은 오른쪽 아래의 버튼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스킬은 '도깨비불'이라는 포인트를 소모해야 사용할 수 있으니 유의하자. 도깨비불과 관련된 정보는 중앙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고, 각각의 아군 캐릭터가 1회씩 총 5회의 행동을 마칠 때마다 오른쪽에 표시된 수 만큼의 도깨비불을 획득한다.

스킬을 사용하면 소모되는 도깨비불은 모든 아군이 공유한다. 쉽게 말해 앞선 차례의 아군이 스킬을 사용해 도깨비불의 숫자가 0이 되었다면, 다른 아군은 도깨비불이 회복될 때까지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는 뜻. 따라서 어떤 타이밍에 어떤 캐릭터로 어떤 스킬을 사용할지 잘 판단해야 할 것이다.

식신과 달리 음양사 세이메이는 스킬을 사용해도 도깨비불이 소모되지 않는 대신 스킬마다 부여된 쿨타임이 존재한다. 초반에 세이메이의 스킬을 남발하다간 쿨타임에 걸려 정작 필요한 순간에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신중히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킬은 단일 대상에 효과가 적용되는 스킬과 복수의 대상에게 효과가 적용되는 범위 스킬, 그리고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발동하는 패시브 등 여러 종류로 나뉜다. 기본 공격 혹은 사용할 스킬을 골랐다면, 목표를 직접 터치해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상대를 모두 쓰러트리면 전투에 승리한다. 또한, 회복이나 버프 효과 등의 스킬은 아군을 상대로도 사용 가능하니 유의하자. 전투 화면의 왼쪽 하단에선 자동/수동 전투와 배속 조절을 할 수 있다.



▲ 스킬 사용의 핵심인 도깨비불은 아군 5회 행동 시마다 오른쪽에 표시된 만큼 회복된다.



▲ 전투가 지속될수록 회복되는 도깨비불도 늘어난다.



▲ 도깨비불은 모든 아군이 공유한다. 앞선 차례에서 도깨비불을 모두 썼다면,



▲ 다음 차례의 아군은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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