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이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최고의 게임 축제, '지스타 2017'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은 다양한 행사를 즐기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벡스코를 방문했습니다. 한편 어두운 실내를 자체발광으로 환하게 밝혀주는 이들이 지스타에 등장했다고 하여 찾아가 봤는데요.
바로 넷마블 부스 테라M '엘린' 코스프레 현장입니다. 세 명의 레이싱 모델이 직접 '테라 M'의 마스코트 '엘린'으로 변신해 상큼함을 뽐냈습니다. 또한, 이번 현장에는 유명 BJ '이설'이 진행을 맡아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기도 했는데요. 세 명의 현실 '엘린'의 모습, '테라M' 코스프레 현장을 함께 사진으로 감상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