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성급이 낮은 영웅도 강화, 진화, 각성, 합성을 통해 더욱 강하게 성장하거나 새로운 영웅으로 재탄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플레이어는 어떤 영웅을 6성까지 성장시킬 것인지, 어떤 영웅들을 합성할 것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랜드체이스에서는 캐릭터가 성장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 해당 기사는 지난 테스트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강화] 몬스터 카드를 통해 캐릭터를 강하게 만든다!
자신의 캐릭터를 강하게 만드는 방법 중 가장 기본 요소인 '강화'는 전투 보상이나 상점 구매로 얻을 수 있는 몬스터 카드를 소모하여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캐릭터의 등급과 몬스터 카드의 등급에 따라 강화 확률이 달라지는데요. 예를 들면 6성 캐릭터를 강화할 때 3성 몬스터 카드를 사용한다면 성공 확률이 10% 밖에 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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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 영웅이 가진 능력의 한계를 돌파한다!
강화가 모두 완료된 영웅은 진화를 통해 능력치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습니다. 영웅이 진화하면 영웅의 성급(★)이 늘어나면서 강화 한도도 증가하는데요. 진화에는 영웅 유형에 맞는 진화석이 필요하며, 성급이 높은 만큼 요구하는 진화석의 개수가 더 많아지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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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성] 진화와 함께 영웅의 능력을 더욱 상승시킨다!
영웅은 진화를 통해 성급과 강화가 모두 최고 수준으로 성장한 영웅은 각성으로 더욱 강해질 수 있습니다. 각성은 각성하지 않은 같은 종류의 6성 12강 영웅이 필요하죠.
6성급 영웅을 각성하면 노란색 ★이 보라색으로 변하며, 강화 등급은 그대로 유지되죠. 이와 더불어, 각성에는 '찬란한 샤이니' 혹은 각성하지 않은 같은 종류의 영웅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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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성] 2개의 캐릭터로 더욱 강한 캐릭터를 손에 넣는다!
같은 성급의 캐릭터를 모두 강화하면 합성하여 더 좋은 등급의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캐릭터를 합성하면 더 높은 성급의 캐릭터가 나타나는 것은 맞지만, 결과물이 무작위로 결정된다는 부분에서 앞서 언급한 '진화'와 다른 점이죠.
또한, 합성할 경우 강화 단계가 모두 초기화되기 때문에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캐릭터보다는 필요하지 않은 캐릭터들을 강화한 후 서로 합성하여 필요한 캐릭터를 노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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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 상위 등급 영웅의 각성을 위해 희생한다?
6번의 각성을 모두 완료한 영웅은 '전승' 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승 재료가 된 영웅은 같은 타입의 1단계 상위 등급의 '찬란한 샤이니'로 바꿀 수 있으며, 찬란한 샤이니는 다른 영웅(동일 타입)의 각성을 한 단계 올리는데 사용할 수 있죠.
예를 들면, S등급 치유형 영웅의 각성도를 하나 올리려면 A등급 치유형 영웅을 6각성한 후 전승시켜 획득한 S등급 치유형 찬란한 샤이니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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