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eK리그] 조이트론, 광동에 승점 5점 챙기며 1위 등극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12일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7일 차 1경기, 조이트론이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승점 5점을 따내며 1위로 올라섰다. 반면, 광동 프릭스는 상위권 대결에서 조이트론에게 2점 밖에 가져오지 못하며 3위에 머물렀다.

1세트부터 강한 선수들이 출격했다. 조이트론은 김승섭, 광동 프릭스는 최호석이 1세트에 나섰는데, 선제골은 최호석이 전반 36분, 호나우두와 사비 알론소의 빠른 연계 플레이를 통해 넣었다. 후반전은 서로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며 최호석이 전반전 스코어로 마무리 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김승섭은 종료 직전에 동점에 성공하면서 승부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2세트는 권창환과 강준호가 만났다. 권창환은 전반 종료 직전 졸라로 1:0을 만들었고, 강준호는 후반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동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권창환이 추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2:1로 조이트론이 소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마지막 3세트는 조이트론에서 최근 분위기가 가장 좋은 김시경이 박기홍을 상대로 2:0으로 유리한 경기를 펼쳤으나 박기홍의 추격이 매서웠고, 결국 3:3 동점으로 끝나 조이트론은 승점 5점, 광동 프릭스는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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