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다소 축소된 통제 범위, 신규 영원의 불꽃도 제한! 서버별 통제 현황

게임뉴스 | 송철기 기자 | 댓글: 3개 |
거대 연합의 활성화, 필드의 신규 사냥터 추가 등 리니지2M 내부의 변화에 의해 각 서버의 통제 현황도 전과는 다소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막피와 다툼으로 시끄러웠던 많은 서버가 이제는 좀 더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전보다 다소 통제 범위가 축소된 편이다.



■ 서버별 통제 상황 모음

통제 상황 조사 기준 : 2021.05.05 ~ 2021.06.10
최근 캐릭터 서버 이전 : 2021.05.18 ~ 2021.06.01


5월에서 6월 초까지 2주간의 서버 이전이 진행된 후 안정화된 각 서버는 연합의 굳건한 동맹, 신규 지역 출현 등 많은 요소에 의해 다소 통제 상황이 변화된 모습이다. 대형 규모의 연합이 곳곳에서 생성된 덕분인지 전보다 혈맹 단위의 서버 이전은 줄어든 편이며, 상위 유저들의 레벨 업 및 스펙 상향으로 통제 구역도 다소 줄어들었다.

서버마다 차이는 있지만, 평균 통제 수준이 많이 풀린 것으로 여겨지는데, 자리체의 경우 아덴 영지 내 격전의 평원까지 해제된 곳도 많이 볼 수 있다. 보스도 희귀까지는 통제되지 않은 서버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어서 중립 유저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물론 막피나 다툼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서버에 따라서는 여전히 시끄러운 분쟁의 불꽃이 타오르기도 한다. 그러나 얼마 전까지 심각하게 드러나던 막피가 꽤 줄어들고, 서버 내 상생을 추구하는 혈맹이 많이 등장하면서 안정을 되찾고 있는 곳도 다수 찾아볼 수 있다.




▲ 신규 사냥터 영원의 불꽃도 벌써 통제를 시작한 서버가 있다.



필드의 통제 구역은 다소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때 인기 통제 구역이었던 국립묘지와 상아탑 3층은 이제 거의 통제가 해제되어 많은 서버에서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 오히려 해당 장소를 아직까지 통제하는 서버는 통제 범위가 너무 넓다고 비난을 받기도 하는 편.

현재 가장 많은 서버에서 통제를 받고 있는 사냥터는 필드 최고 난이도 구역 중 하나인 최후의 땅과 아덴 국경지대다. 두 장소는 대부분의 서버에서 통제되고 있으며, 특히 최후의 땅보다 상위 사냥터인 아덴 국경지대의 경우 거의 모든 서버에서 통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두 사냥터와 함께 필드 최상급 사냥터이며, 가장 최근에 아덴 영지에 등장한 영원의 불꽃 역시 일부 서버에서는 발 빠르게 통제에 나섰다. 그러나 신규 사냥터 화염의 늪, 영원의 불꽃은 보스도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은 통제가 적용되지 않는 서버가 많다.

최후의 땅, 아덴 국경지대에 다음으로 많은 통제를 받고 있는 장소는 학살의 대지인데, 다른 사냥터에 비해 일찍 등장하여 오랜 시간 통제되고 있는 곳이다. 학살의 대지는 원형 상부 지역이 주 통제 구역으로, 12시를 기점으로 서버마다 통제 범위는 다소 차이를 가진다.


※ 해당 기사는 지난 통제 현황 조사 후 유저들의 게시글을 참고하여 작성됐으며, 실제 상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이 밖에 새로운 서버 통제 상황이나 수정 내용은 댓글을 통해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 (Ctrl+F)를 사용하여 원하는 서버를 검색하시면 좀 더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필드/던전 보스 목록 (월드 던전 제외)




◎ 바츠



◎ 지그하르트



◎ 카인



◎ 리오나



◎ 에리카



◎ 거스틴



◎ 카스티엔



◎ 아리아



◎ 드비안느



◎ 테온



◎ 에르휘나



◎ 아이린



◎ 오필리아



◎ 바이움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