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PvP에서 유용해졌다? 방어형 이마젠 변경점

게임뉴스 | 장재성 기자 |
제2의 나라에서 이마젠은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어떤 이마젠을 사용하냐에 따라서 전투의 결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기존엔 공격형 위주의 이마젠을 사용하는데, 지원 효과를 가진 지원형이나 방어 효과를 가진 방어형의 패시브 효과보다 공격적인 능력이 전투에 더 유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1/6(목) 업데이트를 통해 방어형 이마젠들의 패시브 효과가 크게 상향됐다. 동행 수마다 효과가 증가되는 옵션이 크게 상향됐으며, 보스전과 PvP에서 유용한 옵션들이 추가되어 기존에 비해 유용해졌다.








■ PvP에서 유용? 4성 이마젠 변경점 정리

4성 이마젠에게 HP 증가부터 플레이어에게 받는 피해량 감소, 기절 효과, 상태 이상 내성 등 다양한 옵션들이 추가됐다. 옵션은 각성이 높을수록 효과가 증가하기 때문에 고각성 이마젠일수록 유리하다.

천둥새는 PvP 콘텐츠에 유용하게 바뀌었다. 패시브에 플레이어에게 받는 피해량이 추가됐고, 동행용 스킬인 용맹한 박치기를 플레이어 상대로 사용할 경우 1초의 기절 효과를 부여한다.

투왕은 광폭화 대상에게 받는 피해량 감소 옵션이 추가되어 보스전에서 더욱 유용해졌다. 또한 동행 스킬인 불굴이 넘어짐, 제압, 밀쳐냄, 충격 저항을 얻어 CC를 부여하는 보스와의 전투에서 유리해졌다. 공략 시간을 줄이기 위해 넘어짐, 제압, 밀쳐냄을 부여하는 패턴에서 맞딜을 하는 선택도 가능하다.








■ 패시브가 강력해졌다! 4성 희귀 이마젠 변경점 정리

4성 희귀 이마젠들도 피해량 감소, 상태 이상 저항률, 크리티컬 저항률 등 다양한 옵션이 추가됐다. 방어적인 능력이 강화된 이마젠이 있으며, 공격과 방어 둘 다 강화된 이마젠도 존재한다.

기존의 플로린은 둔화 상태의 적에게서만 받는 대미지가 감소됐지만, 변경 후 물 속성과 공격형 이마젠 동행을 하면 피해량 감소도 추가되어 캐릭터를 단단하게 만들어주게 바뀌었다.

유령게는 패시브가 크리티컬 저항, 방어형 및 빛 속성 이마젠 동행 수마다 피해량 감소로 개선됐다. 동행 스킬은 이마젠 스킬 피해량 증가의 추가로 대미지 부분까지 보완했다. 이번 변경으로 유령게를 포함한 빛 속성 덱이 어둠 속성 보스 상대로 유용해질 것으로 보인다.

리무는 기절 저항률이 추가됐는데, PvP에서 자주 사용되는 도도냥을 상대로 유용해 보인다. 기존의 패시브도 플레이어에게 받는 피해량이 감소되는 효과이므로, PvP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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