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만능 이마젠 천사씨가 대세, PvP 이마젠 티어

게임뉴스 | 장재성 기자 |
제2의 나라에는 많은 이마젠들이 개성 있는 스킬들을 갖고 있으며 효과에 따라 유용한 콘텐츠가 있다. PvP 콘텐츠인 용암골 대난투, 하늘섬 대난투에서는 플레이어 대미지 관련 스킬, 군중 제어 스킬을 갖고 있는 이마젠이 사랑받고 있다. 특히 속박을 사용하고 딜링 능력까지 갖춘 천사씨는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다.

천사씨와 같이 자주 사용되는 이마젠은 리무, 야미가 있다. 야미는 플레이어 대상 피해량 증가 효과가 있어 PvP 콘텐츠에서 필수로 사용되는 이마젠이다. 리무는 플레이어 피해랑 감소 효과가 있으며 액티브 스킬은 이마젠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 티어는 대미지, 군중 제어, 지원 능력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덱 구성에 참고만 해주세요.



■ 유형별 이마젠 티어표




◎ 공격형

공격형에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마젠은 '천사씨'다. 천사씨는 대상에게 속박과 암흑 효과를 부여해 움직임과 시야를 제한하는 까다로운 스킬을 갖고 있다.

다음은 야미다. 야미는 PvP 특화 이마젠으로 스킬에 '플레이어 피해량 증가' 효과가 있어 극딜을 넣을 수 있다. 천사씨와 사용하면 딜, 유틸 모두 만족하는 강력한 조합이 완성된다.

도도냥은 즉발 스턴 스킬을 갖고 있어 유용하다. 3 vs 3 배틀인 용암골 대난투에선 대상에게 스턴을 걸고 빠르게 처치하는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 방어형

리무는 PvP 특화 이마젠으로 '플레이어에게 받는 피해량 감소' 효과가 있어 사랑받고 있다. 기절 저항률 능력치도 있어 기절을 갖고 있는 이마젠을 상대로 카운터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한 사용 스킬인 '미워할거양'엔 이마젠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이마젠 봉쇄' 효과가 있어 PvP 콘텐츠에서 필수 이마젠으로 꼽히고 있다.

용암사자는 HP가 1미만으로 감소하지 않는 '불사 효과'를 부여하는 이마젠이다. 무적 시간을 활용하면 HP의 열세를 역전할 수 있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유령게도 PvP에서 유용한 이마젠이다. 일정 시간 대미지를 받지 않는 '피해 면역' 상태를 부여하고 회복량과 이마젠 스킬 피해량을 증가시켜 상황을 역전할 수 있게 한다. 단, 스킬이 자동으로 사용되지 않아 스킬 발동 타이밍을 잘 봐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 지원형

바니봇은 군중 제어 효과의 저항률을 높이고 지속 시간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어 넘어짐, 기절 등 강력한 군중 제어 효과를 사용하는 용암골 결투장에서 사용하기 좋은 이마젠이다.

도키는 야미, 천사씨, 리무 등 어둠 속성 이마젠이랑 조합하면 괜찮은 이마젠이다. 어둠 속성 이마젠을 동행하면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용 스킬인 도키키는 대상에게 어둠 표식을 부여해 기본 공격 시 추가 대미지를 가할 수 있어 유용하다.

갑징이, 로기영감은 물 속성 덱에서 사용하면 나쁘지 않은 이마젠이다. 특히 로기영감은 푸푸와 연계하면 동상 시너지로 강력한 대미지를 보여줄 수 있지만, 덱이 고정되는 단점이 있다. 또한 강력한 상위권 이마젠인 야미, 리무 등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크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