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보스가 조금씩 변경되며, 보상도 바뀐다. 현재 시즌에서는 일일 보상이 새롭게 추가, 시즌 기록을 내둔다면 매일 기록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보스들의 능력치가 높고 보스당 주어진 시간(30초)이 짧아 낮은 전투력으로는 제대로 공략이 어렵다. 하지만, 보스 1~2마리만 쓰러뜨려도 보상을 주고 서버 기록이 높아질 때마다 서버 보상을 얻는 등, 참여만 해도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제한 시간 30분으로 감소, 일일 보상 추가! 뒤틀린 경계선 이번 시즌은?
'뒤틀린 경계선'은 보스급 마물을 연속해 상대하는 보스 러쉬 던전이다. 던전에 입장하면 30초마다 보스 마물이 한 마리씩 추가되며 캐릭터가 쓰러지거나 제한 시간이 다할 때까지 계속된다. 시간 내로 마물을 처치해 더 높은 점수를 내면 서버 단위로 보상을 받는다.
최근에는 일일 보상이 추가되어 쓰러뜨린 보스의 수만큼 매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랭커 서포트 기능이 더 낮아져 다양한 순위권 모험가들에게 서포트를 줄 수 있게 됐다. 제한 시간이 40분에서 30분으로 감소하긴 했지만, 대신 보스들의 속성이 구간별로 통일되어 무기 교체의 부담이 줄었다.
일일 보상, 젬 보상으로 인해 높은 기록을 한 번쯤은 도전해볼 만하다. 높은 전투력의 모험가가 아니라면 다수의 보스를 잡긴 어렵지만, 시간을 가지고 1~2마리의 보스를 잡아두기만 해도 미션 보상, 일일 보상, 시즌 종료 다이아 보상 등을 모두 챙길 수 있다.
■ 빛, 어둠 속성 무기로 초반 '스텔리아'를 잡아라! 이번 시즌 뒤틀린 경계선 전략
이번 뒤틀린 경계선 시즌에는 초반 마물들이 빛, 어둠으로 통일되어 등장한다. 따라서 초반에는 어둠 속성 덱, 중반에는 빛 속성 덱이 있다면 조금 더 수월하게 보스들을 잡을 수 있다. 조금 더 후반 공략을 노린다면 나무 속성, 불 속성 덱을 준비하면 좋다.
초반 보스들의 패턴 중 주의해야 할 점은 '게로이드'의 보호막 패턴(미궁의 그것과 동일), 악몽의 헌신의 보호막(빛 속성 무기로만 보호막 해제 가능이 있으며, '마법공학 고렘'의 연속 넘어짐 장판 공격을 조심해야 한다. 자동 사냥을 할 경우 고렘의 장판 공격으로 인해 허무하게 사망하기 쉬우니 마법공학 고렘을 최우선 타깃으로 지정해 처리하자.
초반 강적은 바로 필드 보스 '스텔리아'다. 지난 시즌의 중간 보스들과 비슷하게 필드 보스급 마물이기 때문에 공격 하나하나가 강력하고 범위가 넓다. 스텔리아를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후속 보스들이 쌓여 스텔리아의 광역 공격을 피하는 점점 어려워진다.
기본 공략은 동일하다. '킹덤 극장' 버프, 만찬 요리, 1인 요리 등 공격력을 일시적으로 올릴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사용하고 전투에 들어가고 전투력이 허용하는 한 많은 보스를 잡으면 된다. 만약 30초 내로 보스를 잡지 못해 다른 보스가 나온다면, '타깃 지정'을 통해 공격 중인 보스를 마무리하고, 맵 안을 빙빙 돌며 도망가며 스킬 쿨다운이 왔을 때만 공격하는 식으로 공략을 진행하면 된다. 제한 시간은 30분이나 있기 때문에 천천히 물약의 쿨다운을 기다리며 사냥해도 보스 카운트를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Minno@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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