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나현 인터뷰, "스케쥴이 바빠도 킹덤 출석은 꼭 하고 있어요!"

인터뷰 | 장재성,노우형 기자 |
실물이 너무나 아름다운 제2의 나라 여신! 나현을 영접하고 왔습니다.

현재 엔지니어를 키우고 있으며, 주머니에 넣고 싶을 만큼 귀여운 포켓걸이라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스킬 쓸 때마다 확대해서 보면, 엔지니어 제스처가 너무 귀엽다는 말까지 곁들이며 진정한 게이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스케줄이 바쁜 와중에도 1시간씩 일찍 일어나 킹덤 출석 체크를 잊지 않는다는 그녀. 나현의 제2의 나라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Q. 제2 TV 쇼 시즌1 3화부터 계속 출연 중이신데, 기억에 남는 일이 있을까요?

나현: 계단을 올라가는 퀘스트를 처음 할 때 1시간 동안이나 못 올라갔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10분도 안 걸릴 만큼 능숙해졌어요. 게임 플레이로서는 이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방송으로는 생방송이다 보니 너무 긴장하고 떨리다 보니 휙휙 지나가서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예요.



Q. 제2의 나라가 1주년을 맞이했는데, 소감을 말해주세요

나현: 솔직히 제2의 나라를 시작했을 때 생방송에 나오게 될지 몰랐어요. 그런데 이렇게 생방송에 나오게 되고 1주년도 같이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2의 나라를 시작하고 좋은 일이 많았어요. 웹 드라마 찍기도 했고, 소속사도 그렇고요. 저한테는 정말 보물은 게임이에요.











Q. 게임에서 어떤 콘텐츠를 재밌게 즐기고 있나요?

나현: 낚시를 즐기고 있구요. 새로운 코스튬을 얻기 위해 제작 재료인 마법의 실타래도 꾸준히 교환하고 있고요. 게임이 재밌어서 항상 하던 대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Q. 육성 중인 캐릭터는 무엇인가요?

나현: 엔지니어를 키우고 있어요. '포켓걸'이라고 하잖아요? 너무 귀여워서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눈이 즐거워요. 특히 스킬을 사용할 때 확대하면 모션이 너무 귀여워요.



Q. 이외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나요?

나현: 디스트로이어를 좋아해요 ㅎㅎ. 특히 대장장이 코스튬이 디트의 매력을 뿜어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Q. 제2의 나라 플레이 시간이 긴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최근 스케줄이 바쁜데 어떤가요?

나현: 게임이 자동 사냥이라 큰 애로사항은 없어요. 스케줄이 있는 날에도 1시간씩 일찍 일어나 킹덤 출석 체크를 하고 있어요. 그날 제비 상회를 못하더라도 출석 체크는 꼭 하고 있어요. 출석 안하면 강퇴를 당하거든요. ㅠㅠ







▲ 출석은 꼭! 하는 나현




Q. 최근에 게임을 하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나현: 자랑 할만한 것은 없고 기분이 좋지 않았던 적은 있어요. 무기를 강화했는데 실패를 해서 '한계를 넘어선 자' 칭호를 얻었던 적이 있어요. 칭호를 얻었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Q. 제2의 나라 유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나현: 숙제만 잘해도 전투력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많이 과금하지 않고 라이트하게 하더라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같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겠어요.




▲ 리허설 준비 중인 나현






▲ 같이 재미있게 즐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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