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온라인 위너스] 부산갔던 좀비 강남 오다? '좀비 팀 매치'로 새롭게 출발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 예선 1위팀 세피로스(출처 : 카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강남 한 복 판에서 인간과 좀비가 맞붙는다.

7일 오후 2시부터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 정규리그 '좀비 팀 매치 위너스 시즌 1'이 열린다. 카스 온라인의 대표 콘텐츠 '좀비 팀 섬멸' 모드에서 펼쳐지는 좀비 팀 매치 위너스 시즌 1은 개막전을 시작으로 5주간 행된다.

좀비 팀 섬멸 모드는 인간과 좀비진영에게 각각 다른 임무가 주어진다. 두 진영 모두 라운드 시간 내에 상대 종족을 모두 사살하면 승리를 차지한다. 인간은 라운드 시간 동안 끝까지 생존하면 승리를 차지할 수 있다.

이번 좀비 팀 섬멸 모드는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이 치열한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오프라인 예선을 1위로 뚫고 올라온 세피로스 팀부터 지난 시즌 '좀비 팀 매치 라이벌'에서 발록의 우승을 이끌었던 공주TV-PR 버닝-에볼루션 등 다양한 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 진행 방식은 하위 팀(7위 펜타곤 vs 8위 에볼루션)부터 연승전 토너먼트를 통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상금 규모는 3,000만 원이며, 우승 팀에게 1,000만 원을 2위와 3위 팀에게 600만 원과 500만 원을 각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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