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9월 1차 아덴 공성전, 대부분의 기존 성주 서버 이전!

게임뉴스 | 송철기 기자 |
PVP 연합 소속 혈맹 대부분이 서버 이전 후 성주에 재등극했다.
다수의 월드 세금이 상승하면서 총 포상금 200만을 다시 초과했다.
최고 포상금 월드는 카스티엔, 최하 포상금은 오필리아가 기록했다.




▲ PVP 연합은 서버 이전 후 지속적으로 성주에 오르고 있다.



서버별 월드 공성전 '아덴성' 현황
최근 아덴성 공성 날짜: 2024.09.08 / 다음 아덴성 공성 날짜: 2024.09.22
최근 개인/혈맹 서버 이전 기간: 2024.08.21(수) 14시 ~ 2024.09.03(화) 23시 59분


9월의 첫 월드 공성전은 굉장히 많은 성주 혈맹들이 서버 이전을 실행하면서 전보다 복잡하게 뒤섞인 모습이다. 이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PVP 연합 소속의 혈맹들이 대다수 서버 이전으로 새 둥지를 찾았기 때문. 기존 PVP 연합이 점령 중인 월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각 월드에서 성주에 이름을 올린 혈맹이 서로 교체된 것을 볼 수 있다.

바츠의 '즐겜할요거'는 리오나에서 이전했으며, 지그하르트 '강력한전국구'는 거스틴, 리오나의 '폭병심'은 안타라스, 카스티엔 '격팀'은 아이린, 드비안느의 '도령팀'은 테온, 아이린 '구리니티'는 지그하르트에서 서버를 옮긴 후 성주에 오른 혈맹들이다. 해당 여섯 혈맹은 모두 PVP 연합 소속인 게 특징이며, PVP 연합의 성주 대부분이 서버 이전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아리아 월드에서 성주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매드니스'는 인나드릴도 함께 점령한 강력한 혈맹인데, 3서버에서 1서버로 월드 내 이전을 했기 때문에 수성 기록을 세우진 못했다.




▲ 매드니스 혈맹은 월드 내 서버 이전때문에 수성 기록이 오르지 않았다.



8월 말, 세금이 크게 감소하면서 총 다이아 포상금 200만 미만 수준으로 하락했지만, 9월에 들어서자 다수의 월드에서 포상금이 상승! 총 다이아 포상금은 다시 200만 넘기는 선까지 올라왔다. 단, 이번 공성전 포상금 중에는 20만을 넘긴 월드가 없다. 최고 포상금 월드인 카스티엔과 그다음 포상금인 아리아, 리오나 모두 19만 다이아 수준에 머물고 있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곳은 포상금이 66% 증가한 아이린이고, 53% 증가율의 리오나, 47%가 상승한 카스티엔 등 다수의 월드가 굉장히 높은 상승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상향세를 보인 시점에서 포상금이 크게 감소한 일부 월드도 찾아볼 수 있다. 오필리아는 29%, 아리아는 24%가 하락했는데, 오필리아의 경우 간신히 10만 다이아를 넘기면서 이번 공성전 최하위 포상금 월드에 선정됐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낮은 포상금을 보이고 있는 드비안느 역시 10만 수준의 다이아 포상금을 보였다.







▲ 카스티엔은 가장 많은 포상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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