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6일), 넥슨이 주최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FC 온라인’ 오프라인 행사 ‘FC PRO 페스티벌’이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습니다.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매일 다양한 리그 대회를 개최해 보는 맛을 더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현장의 즐길거리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선수들과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FC 온라인을 즐기는 모든 유저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가 이뤄졌습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날에는 유럽 4개 리그 '프리미어 리그', '라리가 EA SPORTS', '분데스리가', '리그앙 우버이츠'의 대표로 뽑힌 총 32명의 국내외 인플루언서 및 풀뿌리 선수들이 팀을 이뤄 최고의 리그를 가리는 '리그 챌린지'가 진행됐습니다.
국내에서는 프리미어 리그에 이상호, 라리가에 두치와 뿌꾸, 분데스리가에 박성주, 리그앙에 김민교가 함께 했는데요. 총 6경기로 이뤄진 이번 리그 챌린지를 관람하고 팀을 응원하기 위해 수많은 참관객이 벡스코 오디토리움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그 뜨겁고 활기찼던 응원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