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또 터졌다! '로스트아크 설정집' 스페셜 패키지, 1시간 만에 품절

게임뉴스 | 최민호 기자 | 댓글: 81개 |




11월 8일(금) 스마일게이트샵에서 선행 한정 판매를 시작한 '로스트아크 설정집'의 스페셜 패키지가 1시간 만에 일시 품절됐다. 해당 상품은 스마일게이트 샵에서 1,000개 한정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북케이스와 회중시계, 아크라시아 지도, 군단장 카드 세트가 포함된 특별 한정 상품이다. 가격도 5만 4천 원인 일반판과 달리 9만 9천 원에 판매된다.

판매를 시작한 스마일게이트샵은 판매 시작 전이 13시부터 접속 장애를 겪었으며, 판매 시간인 14시부터는 서버가 폭주, 사이트에 접속도 어려운 상황이 계속됐다. 서버 장애는 약 1시간 가량 지속하다가 스페셜 패키지가 품절된 15시 8분경 완화되었다. 이어 15시 20분 경에는 일반판 마저 일시 품절 마크가 올라갔다. 현재 일반판은 구매할 수 있다.

한편, 11월 8일 출시되는 '로스트아크 설정집'은 450페이지 분량의 설정화와 미공개 원화, 로스트아크의 각종 숨겨진 설정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1월 18일(월)부터는 오프라인, 온라인 서점에서도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 오픈 후 한시간 만에 품절된 로스트아크 설정집



▲ 서버 장애로 결제 버튼이 안 눌리는 상황


-2024년 11월 8일 21시 수정

스마일게이트 샵에서 추가 예약 판매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스마일게이트샵은 '더 많은 수량을 준비하지 못하고 구매 과정에서 시스템적으로 원활한 진행이 되지 못한 부분을 사과"드린다며 2024년 11월 12일(화) 10시부터 2024년 11월 13일(수) 23시 59분까지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공지했다. 재판매가 아닌 예약 접수에 대해서는 주문 접수 후 제작에서 배송까지 약 2개월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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