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초반 눈치 싸움과 아이템 파밍이 핵심! 배틀크러쉬 '배틀로얄'

게임뉴스(숏폼) | 하성철 기자 |




배틀크러쉬에는 배틀로얄, 난투, 듀얼 총 3가지 게임 모드가 존재한다. 이 중 배틀로얄은 3명이 한 팀을 이루어 진행하는 모드이다. 총 10팀이 참가하며 이 중 1등을 차지하면 승리하게 된다.

진행 방식은 간단하다. 매치가 잡히면 처음 15초 동안 칼릭서를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인게임에서 치유를 할 수 있는 수단인 회복 포션이 생각보다 귀하기 때문에 팀원 중 한 명 이상은 서포터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캐릭터 선택이 종료되면 20초 동안 시작 지점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때 장비가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상자 근처로 시작 위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만 황금 상자의 경우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교전을 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상자의 위치는 매 게임마다 랜덤하게 설정된다.

이후 10초 동안 시작 지점을 옮길 수 있는데 기존의 시작 지점에서 이동하기 때문에 긴 거리를 옮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디테일하게 위치를 조정하는 정도로 사용하거나 적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 안전한 위치를 잡는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선택한 시작 지점에서 게임이 시작되며, 일정 시간이 될 때마다 안전 구역이 줄어든다. 지속적으로 안전 구역으로 이동하면서 적을 처치하거나, 상자를 해금하여 장비를 파밍 하면서 끝까지 살아남으면 승리한다.



▲ 15초 동안 칼릭서를 선택할 수 있다



▲ 시작 지점 선택은 20초 안에 해야 한다



▲ 시작 지점 선택 시 적당한 눈치 싸움이 필요하다



▲ 적을 처치하거나 상자를 해금하여 장비를 파밍하면 된다



▲ 일정 시간이 될 때마다 안전 구역이 줄어든다



▲ 끝까지 살아남으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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