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SUN, 컴퓨텍스 2025에서 최신 인텔 그래픽카드 공개

게임뉴스 | 백승철 기자 |
자료제공 - 맥선(MAXSUN)

중국의 하드웨어 전문 업체 맥선(MAXSUN)이 컴퓨텍스 2025(COMPUTEX 2025)에서 최신 혁신 제품인 MAXSUN Intel Arc Pro B60 Dual 48G Turbo 그래픽카드를 공개했다.



▲ MAXSUN Intel Arc Pro B60 Dual 48G Turbo

해당 제품은 인텔이 컴퓨텍스를 통해 공개한 Intel Arc Pro B60 모델로 듀얼 GPU 아키텍처, 48GB의 GDDR6 메모리, 듀얼 하드웨어 미디어 엔진을 탑재해 고난도 인공지능(AI) 추론 및 비디오 처리 작업에 최적화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고속 데이터 처리, 가속화된 AI 기능, 효율적인 비디오 인코딩 및 디코딩을 지원한다.

맥선은 해당 그래픽카드 출시를 통해 AI 시대에 최적화된 고효율 및 저비용 컴퓨팅 솔루션을 개발자, AI 애호가, 기업 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고부가가치 AI 및 워크스테이션 하드웨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MAXSUN Intel Arc Pro B60 Dual 48G Turbo 외에도 Intel Arc B580 시리즈 그래픽카드도 전시 중이다. 해당 제품은 고주파 출력과 첨단 냉각 솔루션을 제공해 게임과 전문 응용 프로그램 모두에 적합한 제품이다. 고부하 작업 환경 속에서도 보다 안정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맥선에서는 소비자용 그래픽카드인 인텔 아크 B580 시리즈도 취급하고 있다

맥선은 Z890 Vertex와 Z890 Pacific 등 MS-iCraft Z890 시리즈 메인보드도 소개하고 있다. 해당 메인보드는 게임과 고사양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최신 부품을 지원하고 강력한 안정성을 자랑한다. MAXSUN iCraft B860m Cross Pro 메인보드는 애니메이션 스타일 디자인과 안정적인 성능으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MS-WorkStation W790 112L 메인보드도 전시 중이다.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용으로 설계된 이 제품은 비디오 편집, 3D 렌더링, 과학적 계산 등 다양한 작업에 적합하다. 또한 MS-Q670M vPro 메인보드는 기업 환경에 맞춰 설계되어 비즈니스 용도에 적합한 신뢰성과 보안성을 제공한다.

MS-Terminator B850M PRO WIFI 메인보드는 전투 장갑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제품이다. 전체 금속 구조는 냉각 성능을 향상시켜 스타일과 내구성을 모두 중시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설계됐다.

한편, 맥선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컴퓨텍스 2025에 참가하여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데모 및 체험존을 제공하고 있다.



▲ MAXSUN Z890 Vertex 메인보드



▲ MAXSUN Z890 Pacific 메인보드



▲ 여러 의미로 굉장히 놀라운 디자인의 화이트 감성 메인보드, MAXSUN iCraft B860m Cross Pro



▲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을 위한 메인보드, MAXSUN MS-WorkStation W790 112L



▲ 비즈니스 목적의 PC를 위한 메인보드, MAXSUN MS-Q670M v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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