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빅게임스튜디오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율리우스를 추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클로버 왕국에서 가장 강력한 마도사인 마법제 ‘율리우스’가 픽업 캐릭터로 등장하며, 커스텀 픽업 소환 시스템이 추가됐다.
마법기사단 정상에 군림하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마법제 ‘율리우스’는 시간 마법 속성을 활용한 시간 정지 스킬이 특징이며, 오는 31일까지 한정 픽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율리우스’로부터 도착한 선물 이벤트를 실시, 무제한급(999회) 다시 뽑기가 가능한 선별 소환권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평소 눈여겨본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어 호응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유저가 원하는 마도사(캐릭터)를 직접 픽업 대상으로 선택해 소환을 진행하면 높은 확률로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커스텀 픽업 소환 시스템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8일 ‘블랙클로버 모바일’ 공식 유튜브에서는 시즌3 콘텐츠 상세 내용과 그간 유저들이 보내준 피드백을 점검하는 공식 방송이 공개됐으며, 이후 꾸준히 공식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