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협동 탄막 슈팅 게임 '에이스크래프트', 8월 28일 출시 확정

게임뉴스 | 김찬휘 기자 |



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한 탄막 슈팅 게임 '에이스크래프트'가 오는 8월 28일 정식 출시된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스크래프트'는 단순한 슈팅을 넘어 ‘함께 나는’ 짜릿한 모험을 담아낸 작품이다. 구름 위 세계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8명의 파일럿과 전용 호위기,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가 플레이어를 기다린다.

전투 도중 특정 탄막을 흡수해 반격하는 독창적인 시스템과 매번 새롭게 펼쳐지는 로그라이크 스킬 조합은 매 판마다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협동 보스전, 숨겨진 보물 탐험, 전략적 전투까지 더해져, 이용자들은 날아오를 때마다 색다른 경험과 몰입감을 맛볼 수 있다.

'에이스크래프트'는 사전예약 단계부터 이미 많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탄환 반사 시스템이 주는 짜릿한 손맛”, “친구와 함께 즐기는 2인 협동의 긴장감”, “복고풍 카툰 그래픽과 재즈풍 BGM이 주는 이색적 매력” 등 다양한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며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게임 관계자는 “'에이스크래프트'는 혼자가 아닌,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되는 탄막 슈팅의 새로운 기준”이라며, “출시 이후에도 다채로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에이스크래프트'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파일럿 모집 카드, 극지 방호 재킷, 라이트 카드팩 등 사전예약 규모에 따라 더욱 풍성해지는 보상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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