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아레나 던전 그레시아 신규 매칭, 말룩의 성채 이벤트까지

게임뉴스 | 최민호 기자 |




마스터 던전 ‘베오라의 궁전’ 오픈, 신규 장비 제작 가능!
8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아레나 던전 ‘그레시아’가 개방된다. 이 던전은 파푸리온, 린드비오르, 에덴, 엘모아덴, 사이하 서버를 제외한 여러 서버 그룹 캐릭터가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로, 매칭 그룹은 I~III까지 세 구역으로 나뉜다. 이번 시즌에서는 ‘그레시아’ 사냥터에 리밸런싱이 적용되었으며, 몬스터의 공격력과 내구도가 상향되고, 이에 따라 처치 시 제공되는 경험치가 증가했으며, 신규 장비 ‘그레시아의 손목 보호대’가 드랍으로 추가되었다.

또한 장비 제작 항목으로 ‘커맨더의 손목 보호대’가 추가되었다. 이 아이템은 아데나, 군주의 증표, 희귀 레시피, +7 손목 보호대, 젬스톤, 현자의 돌 등을 재료로 100% 확률로 제작이 가능하다. 일부 재료는 각인 버전으로 대체 가능하며, 대성공 시 각인 해제된 손목 보호대를 획득할 수 있다.





말룩의 성채, 파괴된 성채 이벤트까지
8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오리진 월드를 대상으로 말룩의 성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이벤트 기간 동안, 말룩의 성채는 전체 서버에 등장하며, 기존에는 랜덤으로 등장하던 보스 매칭이 이벤트 적용 기간 동안에는 6시간마다 100% 확률로 고정되어 발생한다.

오리진 월드에 속한 기존 서버는 '광기의 말룩', 파푸리온 및 린드비오르 서버는 '말룩'이라는 보스가 각각 등장하며, 각 보스는 정해진 주기로 성채 매칭을 유도하게 된다.

역시 8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오리진 월드를 대상으로 파괴된 성채 던전 관련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파괴된 성채 던전의 이용 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2시간으로 증가하며, 경험치 획득량 2배, 아데나 드랍 추가, 축복받은 성채의 상자(이벤트) 드랍 추가 등의 강화 효과가 적용된다.

‘축복받은 성채의 상자(이벤트)’에서는 명예의 훈장(50~700개)가 100% 확률로 지급되며, 추가로 결정체(각인) 100개, 고급 결정체(각인) 5개, 은총의 성물(이벤트) 1개 중 하나를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추가 보상은 확률에 따라 획득하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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