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파푸리온 레이드 등장! 신규 캐릭터 성장 완화도 적용

게임뉴스 | 이주훈 기자 |
엔씨소프트가 8월 20일(수) 리니지W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아레나 던전인 '수룡의 둥지'는 85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6시부터 토요일 0시까지 주 단위로 7시간 동안만 이용이 가능하다. 그 이상 입장하기 위해서는 시간 충전석으로 주 최대 50시간까지 늘릴 수 있다.

수룡의 둥지에서는 '수룡의 잠식'이라는 디버프가 부여되며 보스 '파푸리온' 등장 시 더 강력한 효과가 적용되니 주의해야 한다. 특정 위치에서 받을 수 있는 '에바의 여명' 버프를 통해 디버프를 희석시키는 게 중요하다. 파푸리온 레이드는 매주 금요일 21시부터 22시까지 단 1시간만 진행되니 숙지해두자.






▲ 신규 던전 '수룡의 둥지'와 보스 '파푸리온' 레이드 추가



▲ 디버프가 걸리는 던전이니 주의할 것

신규 캐릭터 성장을 위한 보상 개선도 적용됐다. 말하는 섬과 윈다우드의 퀘스트와 보상이 리뉴얼 되어 더욱 빠른 성장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각종 고급 장비와 버프 물약도 지원해준다. 또한 마나 회복 물약의 회복량이 +3에서 +5로 늘었다. 마법 주문서 상인이 판매하는 스펠북도 우호도 조건이 제거됐고 일부 던전과 보스의 보상도 상향됐다.

자잘한 편의성 개선도 있었다. 클래스 체인지 시 장비를 해제하지 않아도 전환할 수 있게 됐고, 아이템을 자동 장착시켜주는 세트 기능(프리셋)이 생겼다. 추가로 상점 구매 시 +5, +10 버튼이 +10, MAX로 변경되었으며 탐험 일괄 중단 기능과 던전 즐겨찾기 기능도 업데이트됐다.

다크엘프와 수라 두 클래스에 대한 케어도 적용된다. 다크엘프는 총 24개의 스펠 능력이 개선되었으며 신규 장비 4종 추가, 기존 장비 6종 개선, 스펠카드 추가 및 상향이 이루어졌다. 수라는 전설 등급인 '카오스 리플렉션'과 '소울 배리어' 두 가지 스펠이 추가되었으며 21종의 스펠이 개선됐다. 이밖에도 신규 장비 1종 추가, 기존 장비 9종 개선, 스펠카드 추가 및 상향이 적용되었다.



▲ 초반 성장 구간 완화 및 마나 회복 물약 버프, 각종 장비 지원



▲ 아이템 프리셋 기능과 던전 즐겨찾기 기능 등 추가



▲ 다크엘프, 수라 장비/스펠 능력 개선 및 신규 장비/스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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