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리니지W 주화 보스 처단 미션 삭제, 학살 보상은 상향

게임뉴스 | 이주훈 기자 |
리니지W가 9월 3일(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미라클 주화 이벤트에서 특정 보스를 잡아야 하는 처단자 미션이 모두 삭제됐다. 대신 아무 보스나 처치하면 되는 학살자 미션의 보상이 미라클 미션 주화 10개에서 15개로 상향됐다. 전자의 보상이 후자로 옮겨간 셈이다.

리부트 월드에는 '고대 유적:얼음 수정 동굴'과 '상아탑 정상:마족 신전'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얼음 여왕의 가호와 대장군의 표식 등의 관련 제작식도 업데이트됐다.

9월 10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던전 '뒤틀린 윈다우드 사막'에서 '영광의 소나무 막대'를 사용하면 보스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50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21시~21시 20분 사이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드랍되는 영광의 소나무 막대로 찬란한 영광의 소나무 막대를 만들 수 있으며, 보스 처치 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한다.



▲ 미라클 주화 미션, 보스 처단 삭제하고 학살 보상으로 이전



▲ 해골/오크/엔트 월드 신규 던전 오픈



▲ 이벤트 던전 '영광의 소나무 막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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