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마법인형 편성 슬롯 4개로 확장! 결투장 첫 정규 시즌 목요일 시작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결투장 첫 정규 시즌 목요일에 시작
마법인형 편성 슬롯 4개로 확장, 신규 전설 인형 라돈 추가
50레벨 이상 주사위 추가 옵션 상향, 1회 사용 최대 소모량 증가




저니 오브 모나크의 첫 결투장 정규 시즌이 목요일부터 시작된다. 정규 시즌은 2주 간격으로 진행되며, 시즌별 티어에 따라 다이아, 개인 순위에 따라 오프라인 영웅 경험치, 시간 가속권 등을 차등 지급한다. 결투장 참여로 얻는 재화 결투장 코인은 눈 축제 소녀 블루벨, 보드 게임 입장권을 비롯해 다양한 육성 재화로 바꿀 수 있다.

이제부터 스테이지 10,000을 클리어하면 마법인형 편성 슬롯 수가 3개에서 4개로 확장된다. 기란 지역으로 진출하면서 파티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셈이다. 신규 전설 마법인형 라돈은 보유 시 피해 저항, 파티 편성 시 피해 증폭이 퍼센트 단위로 증가해 후반 스테이지 진행 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럭키걸즈 2차 룰렛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루미엘, 이브리스, 페르세아 스킨이 추가됐다. 각 스킨은 힘/민첩/지능 7과 생명력 300이 증가한다. 루미엘은 스텝업 6단계 구매, 이브리스는 룰렛 내 1% 확률, 페르세아는 룰렛 300회 이용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한편, 주사위는 50레벨부터 얻는 장비의 추가 옵션 능력치가 상향되고 1회 사용 시 최대 소모량이 10~13개로 늘었다.

편의성 부분도 개선되어 스테이지 진행 시 보스를 자동 소환하는 기능이 등장했다. 단, 보스 자동 소환은 보스 처치를 10회 연속 실패하거나 혈맹 던전 등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콘텐츠에 입장하면 비활성화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영지 내 농장과 광산에서 생산하는 자원량이 2배 증가하는 이벤트가 시작됐다. 해당 기간 중에는 평소보다 영지 시설을 자주 방문해 생산물을 만들어야 자원 손실을 막을 수 있다.



▲ 목요일부터 결투장 첫 정규 시즌 시작



▲ 피해 저항/증폭이 증가하는 신규 마법인형 라돈



▲ 보스 자동 소환 기능 도입으로 스테이지 진행이 쾌적해졌다



▲ 자원 생산 2배 이벤트 중에는 영지 시설을 자주 방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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