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신화 영웅 테케르 출시, 신규 던전과 미니게임 추가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신규 신화 영웅 테케르 등장
주사위 이벤트 코카트리스 대소동
속성 제약 있는 던전 정령의 제단 추가





저니 오브 모나크에 세 번째 신화 영웅 테케르가 출시됐다. 패시브 효과로 기절, 봉쇄 면역을 보유하고 있고 대미지 리덕션 감소 상태인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치명타 발동 시 아군에게 피해 증폭, 치명타 저항 증가, 피해 반사 버프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자신은 공격력이 증가하고 적을 기절시켜 여러 콘텐츠에서 편성하기 좋다.

신규 주사위 이벤트 코카트리스 대소동은 오만의 탑, 낚시처럼 주사위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나오는 토큰을 사용해 플레이할 수 있다. 미니게임은 제한 시간 안에 구멍에서 나오는 코카트리스를 잡고 획득한 점수에 비례해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중에서 폭탄 해골 병사는 처치 시 점수가 감소하니 주의해야 한다. 주요 보상은 아데나, 주사위, 다양한 성장 재화다.

'정령의 제단'은 스테이지 10,000 클리어 시 열리는 신규 콘텐츠다. 던전에 따라 40레벨 이상 육성한 특정 속성 영웅만 편성할 수 있어 고른 영웅 육성을 요구한다. 최초 클리어 보상으로 전설 영웅/마법인형 각성석을 각각 5개 획득 가능하며, 주요 보상인 속성 인장은 정령의 제단 상점에서 12면체 주사위(전설 등급 축복받은 장비), 전설 영웅 각성석, 전설 마법인형 각성석을 구매할 때 쓰면 된다. 한편, 이제부터는 스테이지에서도 DPS 측정기를 확인할 수 있어 스테이지 등반 조합도 최적화할 수 있다.



▲ 기절과 봉쇄 효과를 보유한 신화 영웅 테케르



▲ 오만의 탑, 낚시에 이어 미니게임 코카트리스 대소동이 추가됐다



▲ 스테이지도 DPS 측정기 도입!


업데이트 이후 '5월의 왈츠' 이벤트 던전이 추가됐다. 이벤트 던전에서 얻는 주화는 상단주 아슈르 확정 소환권, 보드게임 입장권 등을 구매하는 데 쓰인다. 이와 함께 6월 4일까지 2주 동안 스테이지 부스팅 이벤트가 시작되어 보스 소환에 필요한 몬스터 처치 수가 1/2로 감소한다.

'흩날리는 꽃잎 룰렛'은 럭키 코인으로 이용 가능한 신규 이벤트 룰렛이다. 룰렛을 이용할 때마다 1% 확률로 한낮의 로망스 데이미아 영웅 스킨이 등장하며, 300회 누적 이용 시 몽실몽실 꽃곰이 마법인형 스킨 티켓을 확정 획득한다.



▲ 신규 이벤트 룰렛에서 영웅/마법인형 스킨 획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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