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영웅 헬바인 모두에게 지급
신규 서버 오픈 맞아 다양한 이벤트 시작

이번 저니 오브 모나크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영지 '오렌'이다. 오렌 지역 보스는 일정 주기마다 보호막을 사용하므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영웅을 편성해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스테이지 외에도 신규 월드 오렌이 열렸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은 자동으로 오렌 월드에 배치되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기존 서버인 아덴, 기란 월드는 2~5서버를 1서버로 통합하는 재편을 진행했다.
신규 전설 영웅 타락은 적 피해 저항 감소, 마법 방어력 감소, 회복을 피해로 바꾸는 디버프와 불사 상태인 아군에게 무적 버프를 제공한다. 스킬셋 외에 도감 효과로 치명타 확률이 오르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타락 출시와 함께 열린 '타락 던전'에서는 클리어 시 획득한 타락 주화를 모아 타락 확정 소환권, 보드게임 입장권과 다양한 육성 재화를 구매할 수 있다.


신규 월드 오픈을 맞아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시작됐다. 먼저, 모든 서버를 대상으로 신화 영웅 '헬바인'을 지급한다. 헬바인은 7월 4일 오전 5시까지 우편에서 받을 수 있다.
오렌 서버는 초반 빠른 정착을 위한 이벤트가 다수 진행된다. 오렌 서버 전용 출석 이벤트로 광고 제거 월정액과 커츠, 케레니스를 비롯한 전설 영웅 10종을 지급한다. 여기에 6월 18일까지 보스 소환에 필요한 몬스터 수가 1/4로 감소해 스테이지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7월 2일 정기점검 전까지 스테이지 달성 단계 상위 3명, 속성 던전 달성 단계 총합이 가장 높은 군주에게 광고 제거 월정액권을 지급한다. 달성 스테이지가 같은 경우에는 먼저 도달한 플레이어가 높은 순위로 판정된다.
혈맹 던전 점수와 혈맹전 점수 등 혈맹과 연계한 이벤트는 1주 동안 진행된다. 혈맹 던전 점수 합이 가장 높은 혈맹은 혈맹원 1인당 광고 제거 28일 월정액 6개, 혈맹전에서 승리한 혈맹 중 적에게 준 피해량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혈맹은 특별한 초상화가 주어진다.
6월 18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되는 마을 축제 이벤트에서는 마을 축제 던전에서 재화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하면 된다. 신규 영웅 스킨 3종은 전장의 영웅 스텝업 4단계 구매, 전장의 영웅 룰렛에서 1% 확률 등장, 전장의 영웅 룰렛 누적 300회 이용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전장의 영웅 룰렛은 럭키 코인으로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