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 살리는 신화 영웅 '루아' 출시! 편성 영웅 최대 12명으로 확장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이번 주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루아'가 추가됐다. 루아는 파티에 피해 저항, 지능 버프를 제공하고 치명타 저항 디버프를 보유한 대상 타격 시 추가 피해를 준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치명타 적중 시 아군 1인을 부활시키고 일정 시간 무적 상태로 만드는 효과다. 부활 효과는 쿨타임이 120초로 상당히 길지만 그만큼 엄청난 효과이므로 각종 콘텐츠에서 유용하게 쓰일 가능성이 높다.

스테이지 29,400을 클리어하면 편성 가능한 최대 영웅 수가 12명으로 확장되어 더욱 강력한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한편, 새로운 군주 코스튬 '불의 기사'는 럭키 코인으로 이용 가능한 불의 기사 룰렛에서 1% 확률, 탈것 코스튬 '불의 대정령'은 일반 상점에서 유료 패키지 구매 시 확정 획득한다. 불의 대정령 코스튬을 획득하면 사용 시 속성 공격력 버프를 제공하는 '불의 대정령의 공명석'이 함께 지급된다.

다가올 저니 오브 모나크 서비스 200일을 맞아 이벤트 던전에서는 영웅/마법인형 각성석 3개 및 축복받은 장비 12면체 주사위 1개를 비롯해 상단주 아슈르 확정 소환권, 보드게임 입장권과 다양한 육성 재화를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누적 출석일에 따라 주사위 이용권과 보드게임 입장권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7월 2일까지 2주 동안 스테이지 보스 소환에 필요한 몬스터 처치 수가 1/2로 감소하는 스테이징 부스팅 이벤트도 진행한다.



▲ 루아는 아군 1명을 무적 상태로 살릴 수 있다



▲ 29,400 스테이지 클리어 시 영웅 편성 슬롯이 최대 12개로 증가



▲ 이벤트 던전 재화로 각성석과 축복 장비 주사위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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