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PvE 콘텐츠 '토벌령', 근본 보스 처치하고 신화 장비 파밍하자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이번 저니 오브 모나크 업데이트의 핵심은 챌린지 탭에 추가된 PvE 콘텐츠 '토벌령'이다. 1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이후부터 토벌령에 도전할 수 있고, 목표는 60초 이내에 정해진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이다. 주요 보상은 신화 일반 장비 또는 신화 세트 장비가 확정 등장하는 주사위다. 특히, 최고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신화 세트 주사위를 얻을 수 있어 토벌령을 클리어할 수 있는 유저는 신화 파밍 속도가 이전보다 훨씬 빨라질 것이다.

시련의 탑은 최고 층수가 175층까지 확장됐다. 클리어 시 각종 육성 재화와 카메오 등급 영웅, 마법인형 확정 소환권, 테베라스 던전 입장권 등을 얻고 5층 단위로 신화 던전 입장권 대신 12면체 신화 주사위를 지급한다.



▲ 고난도 콘텐츠인 토벌령 첫 보스는 지룡 안타라스!



▲ 시련의 탑 보상으로도 신화 주사위를 지급한다

신규 탑승물 코스튬 아이스 맘보 토끼와 함께 공명석이 추가됐다. 이번 코스튬은 유료 상품인 '맘보 토끼와 신화 영웅 소환 패키지' 구매 시 획득할 수 있다. 스킬 사용 시 얻는 파티 버프는 피해 저항 무시다. 이번 공명석이 추가되면서 장착 가능한 공명석 수가 최대 4개로 증가해 군주가 파티에 더욱 다양한 버프를 줄 수 있게 됐다.

신규 룰렛 중 '얼음의 요정 룰렛'은 유료 결제로만 획득할 수 있는 얼음 수정 코인이 필요하다. 주요 보상은 신화 영웅 소환권, 전설 영웅 각성석 등이며 누적 300회 이용 시 군주 코스튬 '얼음 수정 요정'을 확정 획득한다. 럭키 코인으로 이용 가능한 다이아 룰렛 IV에서는 전설 영웅 각성석 및 카메오 영웅 확정 소환권이 나오고 누적 이용 보상은 전부 장비 주사위다.



▲ 동시에 장착 가능한 공명석 수가 4개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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