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영웅 연계된 육성 요소와 마법인형 '제니스 퀸' 등장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이번 업데이트로 저니 오브 모나크의 신규 육성 요소가 추가됐다. 먼저, 전술 효과는 파티 특정한 위치에 제공하는 버프다. 태생 신화 또는 각성으로 승급한 신화 영웅을 60레벨까지 육성하고, 혈맹전이나 혈맹 상점에서 구하는 신규 재화 '전술 서판'을 사용하면 3가지 전술 효과가 열린다.

각 슬롯마다 옵션은 효과 범위(위치), 버프 종류, 버프 레벨 3가지가 무작위로 부여된다. 버프 레벨은 최대 10까지 존재하고, 전술 서판처럼 혈맹전과 혈맹 상점에서 얻는 전장의 흔적을 소모해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전술 효과는 몇 가지 규칙이 존재한다. 종류가 같은 전술 효과가 같은 위치에 중첩되면 더 높은 버프 레벨만 적용된다. 그리고 적용 위치가 같고 버프 종류가 다를 때는 모든 효과가 중첩되어 특정 영웅을 대폭 강화할 수 있다.

궁극 스킬 강화 기능도 추가됐다. 궁극 스킬 육성은 10레벨을 달성한 전설 지휘 스킬을 중복 획득 시 얻는 '지휘 스킬의 증표'라는 재화가 필요하다. 강화된 궁극 스킬은 자체 피해량과 아군에게 제공하는 버프 수치가 올라 각종 콘텐츠 클리어 허들을 대폭 낮출 수 있다.



▲ 전술 효과 활성화에 필요한 재화는 혈맹 활동으로 획득



▲ 3개 슬롯에 위치, 효과, 버프 레벨이 무작위로 결정된다



▲ 궁극 스킬을 강화하는 기능도 추가!


신규 전설 마법인형 '제니스 퀸'은 보유 시 공격력, 편성 시 명중이 증가한다. 도감 효과로 치명타 확률이 증가해 편성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육성할 만하다. 이외에도 토벌령 대상이 파푸리온으로 바뀌어 파푸리온 세트를 파밍할 수 있다.

편의성 개선도 진행됐다. 이제 광고 제거 월정액을 활성화하면 스테이지 퀘스트를 자동으로 수령한다. 퀘스트 완료 보상으로 얻는 재화를 편하게 누적할 수 있는 셈이다. 영웅 상세보기에서는 추가 피해, 피해 저항 무시, 속성 저항 등의 수치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파티 편성이 가능하다.

꾸준히 열리는 스테이지 부스팅 이벤트가 이번 주에도 이어진다. 이번 주는 부스팅 적용 배율은 3배로 상당히 빠르게 스테이지 진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신규 마법인형 스킨 '채점관 알리사'는 럭키코인&알리사 스킨 스텝업 상품 최종 단계 구매 시 확정 획득한다.



▲ 신규 전설 마법인형 제니스 퀸 출시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