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4월 티어리스트 - 생존한 22UCL, 23TN 및 인기 ICON 선수는?

게임뉴스 | 김필재 기자 | 댓글: 13개 |
곧 있을 ICON 재평가와 22UCL 라부 업데이트

현재까지 생존한 ICON, 23TN, 22UCL 시즌은?

※ 4월 10일 데이터 기준, 상위 5,000명 픽률을 참고하여 작성.
※ 포지션별 사용률 상위 16명의 선수를 사용률 순서대로 S, A+, A티어에 랭크.

※ 같은 티어에 랭크되어 있어도 왼쪽에 위치한 선수 사용률이 더 높으니 참고해주세요.



■ 1. ST 티어리스트






※ 핵심 포인트

▶ 더욱 굳건해진 4대 스트라이커

3월에는 다른 시즌도 섞여서 조금은 다른 느낌이었는데 이번 4월 ST 티어리스트 상위권은 완전 정석 중의 정석이다.

12KH-박주영, 22TOTY-레반도프스키, 23TOTY-손흥민, 22TOTS-호날두는 현재 피파 온라인4 공격수를 대표하는 선수이자 카드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호날두, 레반, 손흥민은 다른 하위 시즌 카드로도 많이 활용돼 인기가 매우 높다.


▶ 호나우두와 화이트 호나우두의 떡상

그동안 사용률에 큰 진전이 없던 BWC-호나우두와 LN-셰우첸코가 큰 사용률 상승을 보였다. 월드컵 호돈은 항상 픽률권에 아슬아슬했고 LN-하얀호돈은 제자리걸음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각각 10위안과 S급 티어에 들어왔다.

셰우첸코야 헤딩과 슛 파워를 겸비한 선수라 놀랍진 않지만, 호나우두의 도약은 꽤나 인상적이다. 확실히 해당 카드만의 공격적인 움직임과 전체적으로 육각형에 가까워진 스탯이 상위권에서 나름 괜찮게 평가받고 있는 듯하다.

▶ BWC-앙리 떡락

약발 4 간판 스트라이커였던 BWC-앙리의 사용률이 많이 떨어졌다. 그동안 항상 10위권 안을 유지했기에 더욱 놀랍다. 앞에서 언급한 BWC-호나우두와 자리가 바뀐 느낌이 들 정도.

현재 약발 4 스트라이커로는 같은 프랑스 국적인 23TOTY-음바페가 가장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 2. CAM 티어리스트

※ 데이터 센터에서 CAM 포지션의 경우 윙어 역할로 활용되는 LAM과 RAM이 섞여서 나오다 보니, 순수하게 중앙에 쓰이는 공미 픽률 파악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우선 데이터에 잡히는 선수들을 S에 넣었고 이후 추가적으로 인기 선수들을 검색해서 일정 사용률이 넘을 경우 A+, A등급에 대략적으로 배치했으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







※ 핵심 포인트

▶ 중앙 공미 4대 천왕

중앙 공미 4대 천왕으로는 박주영, 페리시치, 굴리트, 벤제마를 꼽을 수 있다. 모두 양발에 피지컬도 나쁘지 않고 연계 및 득점이 높은 수준으로 가능한 선수들이다.

이 중에서 특히 23TOTY-벤제마가 아주 인상적이다. 급여가 29나 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사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그만큼 성능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 모습을 드러낸 22UCL-더브라위너

22UCL-더브라위너의 사용률이 높아지면서, 상위권은 아니지만 아슬아슬하게 픽률권에 들었다.

일단 라부를 +1 받았기도 하고, 좀 더 공격적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움직임이 탑재되어서 나름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맨시티가 뮌헨을 3:0으로 이긴 상태라 이후 얼마나 더 능력치가 오를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22UCL-벤제마, 지구인에서 화성인 될까?

22UCL 시즌 중 가장 뜨거운 감자, 벤제마가 정말 화성 갈 수 있을까?

22UCL-벤제마는 지금까지 라부 +4를 받아 점점 실성능 카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게다가 오늘(4월 13일) 새벽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고, 그 와중에 벤제마는 1골을 기록했다. 물론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원정 경기가 남아있다. 하지만 현재 각 팀의 기세나 리버풀을 상대로 한 원정 경기에서 5골이나 넣은 이력을 보면 레알의 우세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만약 이번에도 16강전처럼 벤제마가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면, 22UCL-벤제마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가격이 더 높아질지 모른다.




■ 3. LM 티어리스트






※ 핵심 포인트

▶ ICON-졸라, 23TN-비니시우스와 포든 생존

ICON 및 2023년 출시 시즌 중에서는 ICON-졸라와 23TN-포든, 비니시우가 픽률권 안에 들었다.

졸라야 워낙 인기 선수고, 포든과 비니시우스의 경우 각 팀컬인 맨시티와 레알에서 핵심 윙어로 기용되는 추세다. 둘 다 약발 4임에도 불구하고 매 티어리스트마다 픽률권에 안정적으로 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이번에도 22UCL 카드는 없음

3월 티어리스트 때와 마찬가지로 22UCL 시즌은 찾아볼 수 없었다.

1차 라부 업데이트가 되었더도 아직 22UCL 시즌에서는 그렇게 매력적인 윙어 자원이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4. RM 티어리스트






※ 핵심 포인트

▶ 22UCL-호드리구, 마레즈 생존

22UCL 시즌 1차 라부 업데이트 이후, RM 포지션에서는 호드리구와 마레즈가 생존했다.

일단 22UCL-호드리구의 경우 라부가 오르지 않아 21UCL에 비해 성능적으로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사용률을 기록 중이다. 챔피언스리그의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마레즈는 라부 +4를 받은 것이 매우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맨시티 팀컬러를 이용하는 유저들의 경우, 해당 카드를 꽤 많이 기용하고 있다.


▶ ICON-졸라, 23TN-뎀벨레도 꾸준히 모습을 보여

ICON-졸라와 23TN-뎀벨레는 이전과 같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 중이다.

한 카드가 LM, RM 픽률권에 모두 들기는 정말 쉽지 않은데 콘졸라는 이번에 두 포지션에서 모두 A+급 티어에 들었다. 해당 카드가 실성능은 물론 재평가에 대해 얼마나 유저들의 기대치가 높은지 알 수 있다.

노미 뎀벨레 역시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 팀컬러의 얼마 안 되는 양발 윙어다 보니, 기본 콘크리트 사용 유저층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5. CDM 티어리스트






※ 핵심 포인트

▶ 굳건한 23TN-제임스와 22UCL-고레츠카, 그럼 발베르데는?

23노미 리스 제임스와 22챔스 고레츠카는 각각 선수별 1대장 시즌답게 여전히 높은 사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대신 신규 시즌 중 큰 주목을 받았던 카드 중 하나인 22UCL-발베르데는 아직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의심의 여지 없는 발베르데 1대장 시즌이며 절대적인 성능 측면에서도 매우 뛰어나지만 높은 가격 때문인지 아직까지는 많이 쓰고 있진 않다. 대신 하위 시즌인 23TN-발베르데가 10위권 내외에서 꾸준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실성능 ICON-에시앙과 프티

ICON 시즌으로는 에시앙과 프티가 픽률권 안에 들었다.

둘 다 첼시 팀컬러 소속에 뛰어난 수비력은 물론, 왕성한 활동량, 강력한 중거리 슛 능력을 가지고 있어 원래부터 인기가 높았던 선수들이다. 재평가 대비해서 이전에 비해 많은 유저들이 스쿼드에 기용하고 있는 추세다.


▶ 그 외엔 전반적으로 무난

그 외엔 이전과 비슷하게 전반적으로 무난하다.

특히 신진호, 유상철은 한국의 볼란치 정석으로 자리 잡았다. 22KB-신진호의 경우 신체 조건이 크지 않아서 약간 거품설이 돌긴 했으나, 지금은 꾸준한 높은 사용률 유지로 해당 카드의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 6. CB 티어리스트






※ 핵심 포인트

▶ 22UCL-우파메카노 단번에 4위 등극, 그러나..

22UCL-우파메카노가 드디어 티어리스트에 모습을 드러냈고 무려 사용률 4위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1차 라부에 +4를 받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하지만 맨시티와의 1차전에 끔찍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상황이 반전된 상태다. 한때 800억 BP는 거뜬히 넘겼던 은카가, 4월 13일 기준 400억 BP 내외를 웃돌고 있는 중이다. 말 그대로 반토막이 난 상태이며, 뮌헨 다음 라운드 진출이 문제가 아니라 22챔스 우파메카노의 능력치가 깎일까 봐 걱정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물론 현재 해당 카드의 성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대신 4월 28일 2차 라부 업데이트에 능력치 감소가 된다면, 이후 사용률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를 눈여겨 봐야한다.


▶ 22UCL-뤼디거와 밀리탕 티어리스트 입성

레알 마드리드 주전 센터백 뤼디거와 밀리탕이 22UCL 시즌으로 나란히 4월 티어리스트에 첫 모습을 보였다.

22UCL-뤼디거는 현재 극 가성비 자원인 20UCL 시즌을 제외한다면, 종합적으로 가장 준수한 성능을 뽐내고 있다. 22챔 밀리탕은 +2를 받았어도 뤼디거에 비해면 실사용 가치가 아직은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현재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8강 1차전에서 첼시 2:0으로 누르고 순항 중이라, 이후 2차로 추가 라부를 받는다면 실사용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다.




■ 7. LB 티어리스트






※ 핵심 포인트

▶ 22UCL-벤 칠웰 등장

레프트백 포지션에 새로운 바람이 부는 것일까? 선수 풀 자체가 한정적이라 픽이 잘 안 바뀌는 포지션인데, 22UCL-벤 칠웰이 픽률권 안에 들었다.

성능적으로는 확실한 벤 칠웰 1대장 카드다. 바로 아래 단계인 21UCL과 비교했을 때 얼핏 봐도 확실히 큰 차이가 난다. 22UCL 시즌이 스피드는 물론 전체 퍼포먼스에 영향을 끼치는 코어 스탯(민첩성, 밸런스, 스태미너)까지 오버롤 차이 이상으로 우위에 있다.

물론 걸리는 부분은 22라는 높은 급여다. 다만 해당 급여 수치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 어느 정도 조절을 한다면 충분히 기용 가능한 정도다. 게다가 추후에 있을 로스터 패치에서 급여 상승까지 생각해 본다면, 지금부터 써도 좋은 자원이라는 유저들의 생각이 반영된 것일 수도 있다.

나중에 총급여가 오르고 나서 한 번 더 사용률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 8. RB 티어리스트






※ 핵심 포인트

▶ 새로운 바람이 없는 라이트백

레프트백의 22UCL-벤 칠웰가 같은 새로운 바람이 라이트백 티어리스트에는 보이지 않았다. 아이콘은 물론 23TN 및 22UCL 시즌에서도 새로운 카드를 볼 수 없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선수풀이 넓고 다양한 옵션이 있다 보니 굳이 신규 시즌 쓸 이유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꾸준한 인기 상승, 21UCL-콰드라도

21UCL-콰드라도의 꾸준한 인기 상승이 눈에 띈다.

23TN-리스 제임스가 볼란치로 많이 쓰이면서, 첼시 대체 오른쪽 풀백으로 해당 카드의 수요가 높아지더니 지금은 S급 티어에 랭크될 정도로 뜨거워졌다. 앞으로 웬만하면 사용률이 크게 떨어질 일은 없어 보인다.




■ 9. GK 티어리스트






※ 핵심 포인트

▶ 여전한 쿠르투아, 이범영 2황 체제

여전히 LIVE-쿠르투아가 1위, 12KH-이범영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밑으로 장신 또는 인기 팀컬러 소속 골키퍼들이 차례대로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 급여 한 자리수대 골키퍼도 꽤 많이 써

급여 한 자리수 골키퍼가 급여 10 이상의 골키퍼보다 성능적으로 뒤처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골키퍼 포지션 특성상 신장이 더 중요하게 평가받고 '그전에 수비를 잘하면 되지.'라는 마인드가 있다 보니 급여 한자리 라이브 골키퍼도 꽤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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