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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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퍼즐과 추리의 앙상블 '더 길티 하츠'
개인적으로 마이너하지만 좋아하는 장르가 있습니다. 역전재판 시리즈로 대표되는 추리, 텍스트 어드벤처 장르입니다. 장르의 모든 게임을 즐기는 건 아니지만, 마음에 든 게임이라면 앉은 자리에서 날을 꼴딱 세울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타이베이 게임쇼 인디 하우스에서 참관객을 맞이하고 있던 '더 길티 하츠' 부스에 저도 모르게 발길이 향했습니다....
게임소개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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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퍼즐 스토리텔링 게임 '피그말리온' 24일 얼리 액세스 출시
국내 게임사 CandLE에서 제작한 픽셀 퍼즐 게임 신작 '피그말리온'이 24일 스팀 얼리억세스로 출시됐다. 피그말리온은 블록을 조작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형식의 퍼즐로, '색’과 ‘색의 성질’을 이용한 퍼즐을 활용하여 적절한 두뇌활동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격자 형식의 맵에서 색깔 블록을 움직여 모든 블록을 제거하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는 식이며,...
게임뉴스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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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오한 비밀 '탈로스의 법칙2', 11월 3일 출시
글로벌 인디 게임 퍼블리셔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 Games)은 개발사 크로팀(Croteam)의 3D 1인칭 퍼즐 게임 ‘탈로스 법칙2’를 한국 시각으로 11월 3일 발매한다고 공개했다. 2014년 발매된 탈로스 법칙 1편은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1인칭 3D 퍼즐 게임으로, 퍼즐뿐만 아니라 로봇인 주인공을 통해 퍼즐을 푸는 호기심과...
동영상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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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Vine) 리뷰
흔히 '퍼즐'하면 두뇌를 써서 차근히 문제를 푸는 게임이 떠오르곤 한다. 물론 테트리스처럼 순발력과 컨트롤을 겸비해야 하는 유형도 있지만, 통상 '모험' 요소가 더해진 상태에서 '퍼즐'을 강조하면 순발력과 컨트롤을 주무기로 삼기보다는 머리를 차근히 굴려서 해답을 찾아내는 구도를 특징으로 삼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처음 '바인'을 보았을 때 다소 낯설었다....
리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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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모두가 잠든 밤, 오라는 잠은 안 오고
몸은 피곤한데 아무리 눈을 감아봐도 잠은 오지 않고, '보다 보면 잠이 들겠지 하며' 틀어둔 유튜브 화면 위로는 어느새 아침 햇살이 반사되기 시작합니다. 1분 간격으로 맞춰놓은 알람이 무색하게 한 숨도 자지 못했지만, 어제와 같은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또 다시 피곤한 몸을 일으켜야 합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일들을 겪어봤을 것...
게임뉴스 | 기자: 김규만 | 작성시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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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혀로 로프 액션하는 개구리의 기상천외 퍼즐 모험, '바인'
1인 개발팀 '프로그파티'에서 만들고 있는 2D 퍼즐 횡스크롤 플랫포머, '바인'이 BIC, 버닝비버 등 오프라인 출품을 진행한 것에 이어 오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그냥 훑어볼 때는 로프를 연결해서 이리저리 공략하는 평범한 횡스크롤 플랫포머처럼 보였지만, 조금 더 주시하면서 본 순간부터 확고한 개성이 눈에 보였던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보...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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