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풋볼 25' 정식 서비스 1주년, 신규 콘텐츠와 혜택 제공

자료제공 - 갈라 스포츠

글로벌 스포츠 게임 전문 퍼블리셔 갈라 스포츠는 모바일 리얼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 풋볼 25(Total Football 25)'의 한국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토탈 풋볼 25'는 국제 축구 선수협회(FIFPro)와 독일 국가대표팀, 맨체스터시티 구단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호나우지뉴, 히바우두, 카푸 등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공식 앰배서더로 참여해 사실성과 전술적 깊이를 더했다.

이 게임은 신경망 기반 AI와 모션 매칭 기술을 활용해 선수의 근육 움직임과 유니폼의 물리 효과까지 반영한 그래픽을 선보인다. 실제 선수가 지시하는 대로 움직이는 듯한 조작감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또한 5만 명 이상이 운집한 실사형 경기장의 열기와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몰입감을 높인다.

이용자는 구단 로고, 유니폼, 홈구장 등을 직접 설정해 자신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커리어 모드, 라이브 챌린지, 챌린저 컵 등 다양한 PVE 콘텐츠와 1v1, 2v2 실시간 대전, 랭킹전, 매니저 컵 등 PVP 콘텐츠를 통해 초보부터 숙련된 이용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토탈 풋볼 25'는 지난 1년간 몰입감 있는 그래픽, 정교한 AI 시스템,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국 모바일 축구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갈라 스포츠 측은 이번 1주년을 기념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라인업 시뮬레이션, 선수 DB, 협회 쟁탈전(GvG) 등 신규 기능이 대거 추가된다. 심판 시스템과 AI 로직도 최적화돼 전반적인 경기 품질이 향상됐다. 1주년 기념 신규 전설 선수도 추가될 예정이다.

1주년 기념 'TF 1주년 축하 이벤트'는 오는 8월 3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된다. 게임 접속 시 클럽 엠블럼, 엠블럼 프레임, 칭호 등 1주년 한정 외형 보상과 다양한 선수 카드팩, 성장 재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 1주년 축하 문구, 추억 스크린샷, 개발진 응원 메시지 등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7, 네이버페이 상품권, 선수 카드팩, 육성 재화 등 경품을 증정한다.

갈라 스포츠 관계자는 "'토탈 풋볼 25'는 지난 1년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왔다"며, "한국 모바일 축구 시장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로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탈 풋볼 25' 1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otal Football 공식 라운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