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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DFM '스틸' 문건영, "RNG 상대로 쉽게 지지 않겠다"
Q. 경기 승리한 소감? 오늘 경기 3:1로 이겼지만 개인적으로는 3:0으로도 충분히 이길만 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Q. 이번 월즈 첫 다전제였다. 어떻게 준비했나? 지난 월즈 다전제에서는 안 좋은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잘 준비했고, 이길 수 있어서 좋았다. Q. 오늘 전반적인 경기력에 얼마나 만족하나? 플레이-인 당시 라우...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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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라우드 길들인 DFM, 4세트 승리...RNG 나와!
DFM이 야생의 라우드를 길들였다. 온순해진 라우드는 DFM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라우드가 이전 세트들과 다르게 다소 침착하게 경기를 했다. 별다른 전투 없이 첫 번째 협곡의 전령을 맞이한 양 팀이 격돌했고, DFM이 승리하면서 전령을 가져갔다. 날카롭고 공격적이던 라우드는 세트를 거듭하면서 공격성이 다소 둔화된 것처럼 보였다. 두 번째 전령이 등장하기...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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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라우드에 적응한 DFM, 3세트 승리
DFM이 3세트마저 승리하면서 역전했다. DFM은 확실히 라우드의 스타일에 적응하고 있었다. 라우드는 3세트에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전투를 유도했다. 라우드는 미드 라인을 집중적으로 파면서 상대 미드와 정글러를 괴롭혔다. 날카롭진 않아도 매우 공격적인 움직임이 여러 번 나왔고, DFM은 대응하다가 몇 대씩 맞고 있었다. 잽을 맞던 DFM이 묵직한 스트레이트...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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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DFM, 바텀 힘을 바탕으로 라우드 잡았다...승부 1:1 원점으로
DFM이 2세트 경기를 승리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라우드는 원거리 딜러가 없는 다소 어려운 조합으로 패배했다. 2세트 격전지는 바텀이었다. 라우드 정글러 '크록'은 바텀라인에만 갱킹을 여러 번 시도했다. 또한, 바텀 오브젝트인 드래곤을 중심으로 상대를 유도해 전투를 시도했다. 그러나 정작 먼저 킬을 낸 건, DFM이었다. '유타폰-하프'는 라인전...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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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DFM '하프' 이지융, "우리 경기력 75%까지 올라왔다"
DFM의 경기력이 심상치 않다. 2패로 시작했던 DFM이 벌써 3연승을 기록했다. DFM의 활약으로 다소 결정된 듯 보였던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의 향방은 다시 안개 속으로 들어갔다. DFM에서 활약 중인 서포터 '하프' 이지융은 남은 경기에 더 열심히 집중해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다음은 DFM 서포터 '하프' 이지융의 인터뷰...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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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2패후 3연승.. DFM, 이블 지니어스까지 잡고 3자 동률 이뤄
DFM이 이블 지니어스를 잡고 3승을 기록했다. 2패만 있었던 DFM의 급부상하면서 3승을 쌓았다. 이 경기 결과로 프나틱이 1위를 확정했다. 반면 비욘드 게이밍은 5위로 탈락이 확정됐다. 그리고 DFM은 이블 지니어스, 비욘드 게이밍과 함께 3승 2패로 동률을 이뤘다. DFM과 이블 지니어스의 전투는 첫 번째 협곡의 전령에서 벌어졌고 긴 전투 끝에 DF...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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