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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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불법 도용 中 게임사 적발 엠게임, 'IP보호 힘쓸 것'
엠게임이 중국 내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을 불법 도용해 서비스한 중국 게임사를 적발하고, 손해배상금을 지급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해 7월 중국 게임사 킹넷과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리소스 활용을 허가하는 라이선스를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으로 킹넷은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해 게임을 개발, 서비스할 수 있으며 전세계 ‘열혈...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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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비스 이관 '라스트오리진'... IP는 밸로프로
밸로프가 스튜디오 발키리와 게임 '라스트오리진' IP의 영업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밸로프는 이번 영업양수도계약을 통해 '라스트오리진'의 IP를 포함해 개발팀까지 포함해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 일체를 확보했다. 스튜디오 발키리는 라인게임즈의 자회사로 사명 변경 전인 피그(PiG) 시절 개발사인 스마트조이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일본 서비스를 담당했다. 이후...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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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NKT3 "일본 IP 콜라보, 지금 도전해보세요"
IP의 힘은 게임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업계에서 날이 갈수록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작품 하나를 성공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IP를 활용하여 다양한 미디어믹스를 전개하는 것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죠. 최근엔 OTT 서비스가 발달하면서 애니메이션 IP의 일반 대중 인지도도 크게 높아졌고, 이를 게임과 이벤트, 실물...
인터뷰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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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위메이드 분쟁 끝, '미르' IP 라이선스 계약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는 9일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의 자회사 전기아이피가 '미르의 전설 2, 3'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액토즈소프트는 중국(홍콩, 마카오, 대만 제외) 지역에서 '미르의 전설' 게임 및 IP 관련 개발권, 운영권, 개편권, 수권 권리 및 단속권 등 라이선스 사업 독점권을 가지게 된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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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연말 출시 목표로 K-콘텐츠 IP 활용 게임 제작 지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중소게임개발사 5개사를 선정해 대기업의 지식재산(IP)을 제공받아 게임 제작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2017년부터 7년간 중소 게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게임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높은 경쟁력을 가진 K-콘텐츠를 활용한 '지식재산(IP) 활용분야 경기게임제작지원 사업'을 운영하...
게임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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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플코퍼레이션' 투자... IP사업 키우나?
넥슨(대표 이정헌)은 주문인쇄제작(Print On Demand, POD) 플랫폼 마플코퍼레이션(대표 박혜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협업을 통해 'NEXON GLOBAL IP SHOP'을 연내 론칭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마플코퍼레이션(이하 마플)은 2014년 설립된 POD 기반의 커스텀 굿즈 제작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개인이나 단체, 크리에이터가...
게임뉴스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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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확장으로 한일 양국 팬심을 저격한 '블루 아카이브'
넥슨게임즈의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최근 게임은 물론, 게임 IP에 기반한 다양한 콘텐츠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트북, 공식굿즈, TCG, 콜라보 카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일 양국에서 IP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혀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돋보였다. ■ '블루 아카이브' 서브컬처 본고장 일본에서 활발한 IP 확장 성과 눈길 먼저 넥...
게임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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