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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DK 배성웅 감독, "BFX 강팀이지만, 우리도 강점이 있다"
디플러스 기아가 DN 프릭스를 2:1로 꺾고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다. 배성웅 감독은 승리에도 2세트 경기력에 아쉬움을 표하며, 플레이오프에서 Bo5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챔피언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우' 선수 또한 아쉬운 성적을 언급하며 플레이오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디플러스 기아는 플레이오프에서 BNK 피어엑스와 맞붙을 예정이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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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시즌 끝낸 DNF '표식' 과거로 돌아가 단 하나를 고칠 수 있다면?
DN 프릭스 '표식' 홍창현 선수가 디플러스 기아에게 패배 후 인터뷰에서 "LCK 컵 때부터 힘들었다"며 아쉬운 시즌 소감을 밝혔다. 주영달 감독 부임 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지만, 팀 합이 오르락내리락하며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그는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것 같아 죄송하며, 내년에 다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은 기간 동안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며 보낼 계획이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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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디플러스 기아, 플레이-인 앞두고 기세 올렸다
디플러스 기아가 2025 LCK 5라운드에서 DN 프릭스를 2:1로 꺾고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플레이-인 진출을 앞두고 '베릴'과 '에이밍'의 활약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DN 프릭스는 2세트에서 '표식'의 리 신과 '버서커'의 유나라가 맹활약하며 승리했지만, 3세트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노련한 운영에 무너졌다. 디플러스 기아는 마지막 아타칸 전투에서 승리 후 바론 사냥에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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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정규 시즌 29승 1패, 말도 안 되는 성적" 소감 전한 젠지 김정수 감독
젠지e스포츠가 T1을 2:1로 꺾고 LCK 정규 시즌 1위를 확정했다. 김정수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으며, '룰러' 박재혁은 플레이오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룰러'는 LCK 최다 펜타킬 기록을 달성한 소감과 함께 2세트 다이브 상황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김정수 감독은 다전제로 진행될 플레이오프를 위해 새로운 조합을 연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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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T1 김정균 감독, "2세트, 조합의 강한 타이밍 살리지 못해 아쉬워"
T1이 젠지e스포츠에게 1:2로 패배한 후 김정균 감독은 조합의 강점을 살리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다. '케리아' 류민석은 잔실수가 많았다고 자평했다. 플레이오프 3위로 시작하는 T1은 남은 기간 동안 메타에 빠르게 대처하고 실수를 줄여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케리아' 역시 플레이오프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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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젠지, T1 꺾고 레전드 그룹 1위 마무리… '룰러' 펜타킬 완벽한 유종의 미
젠지 e스포츠가 LCK 정규 라운드 마지막 젠티전에서 T1을 2:1로 꺾고 1위를 확정, 한화생명e스포츠가 2위, T1이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T1은 1세트를 승리했으나, 젠지가 2, 3세트를 연달아 승리하며 최종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젠지 '룰러'가 펜타킬을 기록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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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젠지 김정수 감독, "간절한 T1, 우리도 이기러 왔다"
2025 LCK 정규시즌 마지막 라운드, 1위 젠지 김정수 감독은 라이벌 T1과의 경기를 앞두고 "우리도 이기려고 왔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그는 T1의 간절함에 맞서 교전 집중력을 강조했다. 젠지는 이미 1위를 확정했지만, 김 감독은 T1전 승리가 특별하다고 밝혔다. 선수단 컨디션은 듀로 선수의 회복으로 문제없으며, 바텀 라인에 신경 쓴 밴픽을 준비 중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분위기를 위해 꼭 이기고 싶다"며 승리를 약속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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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자력 2위 노리는 T1 김정균 감독, "젠지전, 실수 없는 플레이해야"
T1이 2025 LCK 정규시즌 마지막 라운드에서 젠지와 2위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김정균 감독은 젠지전이 승리와 직결되기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T1이 젠지를 꺾으면 자력으로 2위를 확정,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티켓을 확보한다. 김 감독은 젠지의 새로운 픽에 경계심을 드러내며, 선수와 스태프들이 준비한 만큼 좋은 경기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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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젠지 김정수 감독, "중요한 걸 플레이오프... 선수들 좀 더 힘내길"
젠지 e스포츠 김정수 감독과 '기인'이 2025 LCK 5라운드 승리 후 인터뷰에서 연습과 연구의 결과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기인'은 팀원들의 경력과 변수 대처 능력을 비결로 꼽았다. 김 감독은 바드의 밴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뽀삐는 무난한 픽으로 평가했다. 젠지는 토요일 T1과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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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KT 고동빈 감독, "자주 나오는 실수 고쳐야 경쟁력 생길 것"
KT 롤스터는 2025 LCK 5라운드에서 젠지e스포츠에게 0:2로 패배했다. 고동빈 감독은 어려운 상대인 젠지에게 패해 아쉬움을 표하며,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다양한 조합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비디디' 곽보성 선수 또한 준비한 플레이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고 감독은 시야 싸움에서의 소극적인 태도를 패인으로 지적하며,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농심과의 마지막 경기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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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젠지, KT 저항 뿌리치고 2:0 완승
2025 LCK 5라운드, 젠지 e스포츠가 KT 롤스터를 2:0으로 꺾고 1위를 굳건히 했다. 젠지는 KT의 저항을 억제하며 승리했다. 1세트는 KT '커즈'의 활약으로 후반까지 끌고 갔으나, 젠지가 침착하게 승리했다. 2세트는 초반 KT가 선전했으나, 젠지는 공허 유충 전투에서 역전에 성공, 30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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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DK '씨맥' 코치, "다섯 명 모두 큰 실수 없이 플레이는 처음"
디플러스 기아 김대호 코치는 2025 LCK 5라운드에서 브리온을 2:0으로 꺾은 후 인터뷰에서 팀의 완승에 기뻐하며, 그간 부진했던 원인을 분석했다. 그는 선수들의 설계와 실행 간의 미묘한 차이가 문제였으나, 오늘 경기에선 처음으로 합이 잘 맞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패배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보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탑 라이너 '시우'의 폼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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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OK 브리온 이호성 감독, "밴픽은 좋았으나 결과 아쉬워"
OK 저축은행 브리온이 2025 LCK 5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0:2로 패배했다. 이호성 감독은 밴픽은 좋았으나 무기력한 패배에 아쉬움을 표하며, 팀 분위기 쇄신과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모건' 선수 또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다. 이 감독은 DRX와의 격차를 좁히고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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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디플러스 기아, OK 브리온에 2:0 완승… 라이즈 그룹 왕의 존재감
2025년 8월 28일, LoL 파크에서 열린 LCK 정규시즌 5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0으로 꺾고 징크스를 깨며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 초반부터 팀워크를 과시하며 오브젝트 컨트롤과 한타에서 우위를 점해 승리했다. 2세트에서도 디플러스 기아는 초반부터 골드 격차를 벌리며 완승을 거뒀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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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LCK 결승전 티켓, 9월 10일 오후 4시부터 판매
LCK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이 9월 27일, 2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9월 9일과 10일 오후 4시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되며, 우리은행 고객 대상 사전 예매는 9월 2일과 3일 오후 4시부터 WON뱅킹 앱에서 가능하다. 결승전은 MBC에서 생중계된다. 9월 27일, 28일 양일간 팬 페스타가 인스파이어 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뉴스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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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BNK 피어엑스, DN 프릭스 2:0 완승으로 '라이즈 그룹 2위' 확정
2025 LCK 5라운드, 8월 27일 종로 LoL 파크에서 BNK 피어엑스가 DN 프릭스를 2:0으로 꺾고 라이즈 그룹 2위를 확정했다. BNK 피어엑스는 1세트 초반 탑 다이브로 격차를 벌린 후, 26분 한타에서 대승하며 승기를 잡았다. 2세트는 25분 한타에서 자르반4세의 활약으로 제리를 잡아내며 승리, 플레이-인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맞붙을 가능성이 커졌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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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역천괴' 바드, 팀을 승리로 이끌다... T1, HLE에 2:1 승리
T1이 2025 LCK 5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1로 꺾고 2위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1세트는 T1이 밴픽과 인게임 모두 우위를 점했고, 2세트는 한화생명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3세트는 T1이 교전에서 승리하며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 '케리아' 바드의 궁극기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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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더비’ 9연패 끊은 kt 롤스터,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kt 롤스터가 T1을 2대0으로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BNK 피어엑스도 플레이-인 진출을 확정지었다. 24일 경기에서 kt는 T1 상대 9연패를 끊으며 13승 15패를 기록, 자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라이즈 그룹에선 BNK 피어엑스가 플레이-인 진출을 확정했다. 마지막 남은 한 자리를 놓고 OK저축은행 브리온과 DRX가 경쟁한다. 5라운드 2주 차 마지막 경기에서 두 팀이 맞붙는다. 한편, kt '비디디' 곽보성은 LCK 통산 4,500 어시스트를, 젠지 '쵸비' 정지훈은 LCK 통산 2,500킬을 달성했다....
게임뉴스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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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각성한 DN 프릭스, OK 브리온에 2:1 승리
2025 LCK 정규시즌 5라운드에서 DN 프릭스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1로 꺾고 승리했다. DN 프릭스는 1세트에서 '두두'의 럼블 활약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OK 브리온은 2세트에서 '클로저'의 요네를 앞세워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었다. DN 프릭스는 3세트 초반 흐름을 잡고, 23분 드래곤 한타에서 승리하며 시즌 4승을 기록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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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한화생명, 젠지에 패배… 2위 자리 '빨간불'
젠지 e스포츠가 2025 LCK 정규시즌 5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1로 꺾고 시즌 승률 90% 이상을 확정했다. 1세트는 젠지가 운영 속도에서 앞서며 승리, 2세트는 한화생명이 밴픽 전략과 오브젝트 컨트롤로 승리했다. 3세트에서는 젠지가 '쵸비'의 라이즈 활약과 압도적인 운영으로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 한화생명은 이번 패배로 2위 자리를 T1에게 내줄 위기에 처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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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BNK 피어엑스 '디아블', "플레이-인 진출 확정돼 편안"
BNK 피어엑스의 '디아블'이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1로 꺾고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 지은 후 인터뷰에서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바텀 격차 우위와 스크림에서의 카이사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칼리스타-레나타 조합은 연습을 통해 준비된 전략이었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공격적인 팀 컬러를 강조하며 플레이-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연습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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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BNK 피어엑스, OK 브리온 꺾고 플레이-인 진출 확정
2025년 8월 21일, 종로 LoL 파크에서 열린 LCK 정규시즌 4라운드에서 BNK 피어엑스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1로 꺾고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했다. BNK 피어엑스는 1세트와 3세트에서 승리했으며, 특히 3세트에서는 바텀 라이너 '디아블'의 칼리스타가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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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한화생명 '제우스', "힘겹게 이겨서 무서웠다"
'제우스' 최우제는 KT 롤스터를 2:1로 꺾은 후 인터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는데 질 뻔해서 무서웠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그는 2세트 암베사 플레이와 3세트 아이번 픽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팀 경기력에 대해 "젠지나 T1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많다"고 평가했다. 특히 초반 이득에도 교전력 차이로 지는 경우가 많다며, 교전력 보완을 강조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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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KT가 '티젠한'을 넘을 수 없는 이유를 보여준 경기
한화생명e스포츠가 2025 LCK 5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2:1로 꺾고 승리, 최근 하락세를 딛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KT는 아쉽게 패배하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1세트는 KT가 승리했으나, 2, 3세트는 한화생명이 승리했다. 특히 마지막 한타에서 KT '퍼펙트'의 실책과 '덕담'의 아쉬운 플레이가 패배 요인으로 작용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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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승부를 가른 OK 브리온 '크로코'의 판단력
OK저축은행 브리온이 17일 LCK 4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2:0으로 꺾었다. '크로코' 김동범은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찜질방에 다녀온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밝혔다. 오공-애니 조합은 연습 때부터 좋았으며, 다음 상대인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에서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꼭 이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인터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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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킹슬레이어' OK 브리온, 2:0으로 DK 다시 잡아내
OK저축은행 브리온이 17일 2025 LCK 4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DK)를 2:0으로 꺾고 '킹슬레이어'의 면모를 과시하며 플레이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1세트는 한타에서 승리하며, 2세트는 초반 이득을 바탕으로 승리했다. 브리온은 DK를 상대로 연승을 기록했다....
경기결과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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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젠지 '룰러', "레드 진영 밴픽은 상황 따라 바꿔가며"
젠지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1로 꺾고 시즌 25승을 달성, 1위의 위용을 뽐냈다. '룰러' 박재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코르키는 라인전과 후반을 모두 볼 수 있는 챔피언, 직스는 최근 괜찮은 챔피언, 판테온은 다재다능하다고 평가했다. 젠지의 한타에 대해서는 팀원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했다. 그는 5라운드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약속하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인터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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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2패는 없다' 젠지, 한화생명 꺾고 25승째
젠지가 2025 LCK 4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1로 꺾고 시즌 25승을 달성했다. 한화생명의 '피넛' 한왕호는 LCK 정글러 최초 800전 기록을 세웠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젠지는 1세트에서 '듀로'의 라칸 궁극기를 활용해 한타 대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3세트에서는 용 앞 한타에서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경기결과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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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선수들에게 나를 믿고 따라달라 말했다" DRX 김상수 감독
오랜만에 승리에도 표정이 많이 밝지는 않았다. 4주 차 경기에서 첫 승리로 전패를 면한 것에 온전히 기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앞으로의 희망을 보았다는 말로 인터뷰를 이어갔다. 2025 LCK 4라운드에서 BNK 피어엑스를 2:1로 꺾고 승리한 DRX의 김상수 감독과 탑 라이너 '리치' 이재원 선수가 경기 후 인터뷰에 참석해 승리 소감과 함께 팀의 발전 방...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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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안일한 플레이로 패배" BNK 피어엑스 유상욱 감독
BNK 피어엑스가 2025 LCK 4라운드에서 DRX에게 1:2로 패배했다. 유상욱 감독은 안일한 플레이와 밴픽의 어려움을 패인으로 꼽으며 아쉬움을 표했다. '랩터' 또한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다며 안타까워했다. 유 감독은 공격적인 팀 컬러를 유지하며 수비적인 균형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다음 주 경기에서 개선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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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4주 차 전패 면한 DRX, 4주 차 전승 놓친 BFX
DRX가 2025 LCK 4라운드에서 BNK 피어엑스를 2:1로 꺾고 라이즈 그룹 첫 승을 신고했다. 1세트, BNK는 초반 우위를 잡았으나 DRX가 역전했다. 2세트는 BNK가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 DRX는 BNK의 초반 압박을 뚫고 흐름을 잡으며 최종 승리했다. DRX는 4주 차 첫 승을, BNK는 4라운드 전승에 실패했다. 경기는 8월 16일 종로 LoL 파크에서 진행되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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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KT 고동빈 감독, "6연패 끊은 값진 승리"
KT 롤스터가 2025 LCK 4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1로 꺾고 6연패를 끊었다. 고동빈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서 연패를 끊어 기쁘다"며, "5라운드와 플레이오프를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덕담' 서대길은 POM를 받은 소감과 함께 "5라운드에 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 감독은 팬들에게 "5라운드 때 업셋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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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지금의 패배가 결실을 위한 과정이라 믿겠다" 베테랑 '킹겐'의 다짐
농심 레드포스의 박승진 감독과 '킹겐'은 KT 롤스터에게 1:2로 패배 후 인터뷰에서 패배에 대한 아쉬움과 팀의 심리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박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서 패해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 '킹겐'은 "퇴보하는 경기력을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패배 원인으로 심리적 압박을 꼽으며, 급한 마음에 경기력이 저하된다고 분석했다. 박 감독은 바텀 챔피언 티어에 대한 비판에 대해 "우리만의 픽과 게임 플랜이 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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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KT, 농심 꺾고 2:1 승리...'덕담-비디디' 활약
KT 롤스터가 2025 LCK 4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1로 꺾고 플레이오프 직행 희망을 이어갔다. 농심은 2세트 승리로 세트 19연패를 탈출했으나, 마지막 세트에서 KT '덕담'의 이즈리얼과 '비디디'의 아지르 활약에 무릎 꿇었다. KT는 3세트 아타칸 전투에서 '피터'의 니코 궁극기 대박으로 승기를 잡았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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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T1 김정균 감독 "구마유시 유나라 좋아해요" 구나라의 등장은 언제쯤?
T1이 한화생명e스포츠를 2:0으로 꺾고 김정균 감독과 '도란' 최현준 선수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김정균 감독은 어려운 상황 속 집중력을 칭찬하며 2위 수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도란'은 밴픽 콘셉트대로 플레이한 점을 승리 요인으로 꼽았다. 김정균 감독은 유나라 챔피언에 대해 팀마다 선호도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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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텔 버그보다 운영 실수가..." 부족한 경기력 인정한 HLE '피넛'
한화생명e스포츠는 T1과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최인규 감독은 마지막 '피니시' 능력 부족을 패인으로 꼽으며 아쉬움을 표했다. '피넛' 또한 운영적인 실수와 디테일 부족을 패배 원인으로 분석했다. 경기 중 발생한 버그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운영 단계에서의 실점을 더 크게 지적했다. 최 감독은 순위보다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며 다음 젠지전을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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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T1, 한화생명 꺾고 2위 탈환 청신호
T1이 2025년 8월 15일 종로 LoL 파크에서 열린 LCK 정규시즌 4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1로 꺾고 2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젠지 e스포츠는 T1의 승리로 레전드 그룹 1위를 확정지었다. 1, 2세트 모두 치열한 공방전 끝에 T1이 승리하며, 한화생명과의 승수 격차를 없앴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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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뒤늦게 성장판 터진 DNF '라이프', "밖에서 게임 보며 확신 생겨"
'라이프'는 DN 프릭스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1로 꺾은 후, 팀의 역전승을 이끈 소감과 함께 개인적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스크림 관전 후 팀의 문제점을 파악, 피드백을 통해 팀을 변화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밖에서 게임을 보며 많이 성장했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남은 경기에 포기하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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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OK 브리온 꺾고 12,000골드 역전패 설욕한 DN 프릭스
DN 프릭스가 2025 LCK 정규시즌 4라운드에서 OK 브리온을 2:1로 꺾고 설욕에 성공했다. OK 브리온은 1세트를 압도적으로 승리했지만, DN 프릭스는 2세트 '버서커' 루시안의 활약으로 균형을 맞췄다. 3세트에서는 '표식' 헤카림의 과감한 이니시를 통해 DN 프릭스가 승리, 라이즈 그룹 잔류 희망을 이어갔다. OK 브리온은 1세트 승리에도 불구하고 4위로 하락할 위기에 놓였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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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자신감 강조한 BNK 피어엑스 '디아블', "3연승 처음, 기쁘고 뿌듯하다"
BNK 피어엑스의 '디아블'이 DN 프릭스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3연승과 POM 수상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그는 루시안 상대로 제리 연습을 많이 해 자신 있었다고 밝혔다. '디아블'은 최근 바텀 선수들의 POM 수상 빈도 증가 이유로 상체 힘이 내려간 점을 꼽았다. 그는 DRX와의 다음 경기에 대해 "남은 경기 전승"을 목표로 자신감을 보였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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