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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패스오브엑자일2, 개발사에 직접 묻다
지난 7월 말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진행된 2회 엑자일콘은 막을 내린 후에도 굉장한 파급력을 보여주었다. 2019년, 크리스 윌슨의 출사표였던 '패스오브엑자일2(POE2)'는 판데믹 기간 동안 숙성을 거치며 '슈뢰딩거의 게임'이 아님을 증명했으며, 함께 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은 POE2가 단순한 후속작이 아닌, 해당 장르의 정상을 노릴 만한 영 건임을 보...
인터뷰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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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해외출장의 빛과 어둠 Pt.2
엑자일콘(ExileCon). 그래 그런 이름의 게임쇼가 있다. 패스오브엑자일의 이름이 국내에도 알려지면서 코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알음알음 알려진 행사이지만, 알고 보면 이런 비운의 게임쇼가 없다. 2019년에 1회 개최, 이후 매년 개최 예정이었으나 판데믹으로 3년을 쉬어버리면서 2회 개최가 무려 2023년이 되어 버렸다. 사실 이렇게 타이틀 하나 걸고...
포토뉴스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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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쉽다', POE 모바일 시연기
이쯤되니 내심 궁금할 정도였다. 엑자일콘에 방문한 게이머들은 대부분이 코어 게이머들인만큼 모바일에 별 관심이 없는 거야 이해되지만, 정말 이 정도로 없을 정도인가? 그렇게 시연존 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게임을 플레이했고, 머릿속으로 이를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정리했다. 그런데 미처 생각치 못한 문제가 하나 더 있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POE...
게임소개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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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패스오브엑자일2', 중간 점검
2019년, 11월 중순, '패스오브엑자일2(POE2)'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 모두가 이를 '과감한 출사표'로 인식했다. 지금이야 이미 출시된 게임이지만 2019년은 동종업계 선배이자, 이들이 공공연히 영감의 모델로 삼았음을 말했던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인 '디아블로4'가 발표된 해였고, 발표 시기도 고작 2주의 간격이 전부였다. 그리고 4년이 지난...
게임소개 | 기자: 정재훈, 윤홍만 | 작성시간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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