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울류 파스칼 웨이저, DLC '망각의 조류' 차조 현장에서 공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3개 |

자이언트 산하 팁스워크스에서 개발한 '파스칼 웨이저'의 DLC, '망각의 조류'가 차이나조이에서 공개됐다.

'파스칼 웨이저'는 소울류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BGM, 묵직한 전투, 극한의 컨트롤을 요구하는 난이도 등을 모바일로 구현해낸 게임이다. 장비와 스킬 강화보다 유저의 컨트롤을 올리면서 극복해나가는 소울류의 기본기를 살렸으며, 여러 캐릭터 중 두 명을 선택해서 상황에 맞게 교체하면서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특유의 요소를 갖췄다. 출시 초에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았으나, 이후 패치를 통해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차이나조이 전날 진행된 [F5] 우수게임 연합발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이번 DLC에는 새로운 동료 '제라드'가 합류한다. 제라드는 레이피어와 망토를 활용, 펜싱을 연상케하는 빠르고 화려한 공격을 선보이는 캐릭터다. 팁스워크스는 [F5] 이후 차이나조이에서 트레일러를 추가로 공개했으며, 탭탭 부스에서 데모 버전 시연대를 마련했다.

'파스칼 웨이저'의 DLC, '망각의 조류'는 현재 차이나조이 탭탭 부스에서 데모 시연 중이며, 8월 20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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