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의 야상곡' 신작, 모바일로 부활한다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8개 |



메트로바니아 장르의 초석이 된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이하 월하의 야상곡)'이 모바일로 부활한다.

지난 28일, 중국의 셩취게임즈(盛趣游戏, 전 샨다게임즈)는 코나미와의 파트너쉽 체결 소식과 함께 악마성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월야광시곡(月夜狂想曲, 영문명 Moonlight Rhapsody)'의 개발 소식을 알렸다.

'월야광시곡'은 '월하의 야상곡'의 정식 후속작으로 가상의 19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알루카드와 리히터 벨몬트가 드라큘라 백작을 물리치고 캐슬바니아를 파괴한 지 약 100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1870년 다시금 나타난 캐슬바니아의 위험을 막기 위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캐릭터는 '월하의 야상곡'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알루카드와 리히터 벨몬트, 그리고 엘비스 3명이며, 추후 1명의 캐릭터가 더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월야광시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접수 중이며, 올해 안으로 정식 테스트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