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악마 사냥꾼이 온다 '이블 데드 더 게임'

동영상 | 강승진 기자 | 댓글: 2개 |
스플래터 호러의 대표작이자 B급을 넘어 영화사의 전설이 된 이블 데드가 새로운 게임으로 돌아온다.

♦︎ 잔혹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청에 주의하세요.


세이버 인터랙티브는 11일 보스 팀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이블 데드: 더 게임(Evil Dead : The Game)'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했다. 이블 데드 시리즈의 다양한 장면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은 악령의 힘에 괴물이 된 이들을 물리치는 게임이다.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애쉬 윌리엄스를 비롯해 켈리 맥스웰은 이블 데드 최신작인 TV 시리즈 '애쉬 vs 이블 데드' 기반으로 그려졌다. 이에 애쉬 윌리엄스도 비교적 나이가 들어 중후하고 연륜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다만, 애쉬의 경우 지난 게임 어워드 공개 당시 시리즈 초창기의 젊은 모습이 구현된 바 있다. 이에 게임 내에서 여러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첫 편에 등장한 스캇과 시리즈 3편인 '아미 오브 다크니스'에 등장했던 아서 등 여러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들로 보이는 인물들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총기 외에도 전기톱 등 이블 데드를 상징하는 무기 역시 다수 존재한다.

악명 높은 숲 속의 오두막 등 시리즈 역사의 중요한 장소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게임은 NPC 데다이트를 무찌르는 코옵 요소를 가지고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4명의 영웅이 아니라 악령을 조작할 수도 있어 비대칭 PvP 요소 역시 그려진다.

한편, 이날 영상은 오랜 기간 애쉬를 직접 연기하고 여러 매체에서 애쉬 역의 목소리를 맡기도 한 브루스 캠벨이 직접 해설을 넣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줬다.

게임은 2021년 낸 PC와 PS4, PS5, Xbox, Xbox One,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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