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BiSoo' 유저가 전하는 독 로그의 크란헤임 '필수 소양'은?

게임뉴스 | 박종면 기자 | 댓글: 48개 |
현존 에오스 최상위 PvE 콘텐츠로 최고급 아이템을 드랍하는 공격대 던전 크란헤임은 그에 걸맞은 난이도를 자랑하며 드라이어드의 숲에 이어 많은 유저들의 도전욕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아이템 레벨과 도핑을 갖췄어도 기대에 못 미치는 DPS로 좌절을 맛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많은 독 로그 유저들이 기본적으로 까다로운 딜 사이클 조건에 잦은 무빙, 다양한 보스 스킬 패턴 등으로 크란헤임 클리어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레비나 서버의 독 로그 'BiSoo' 유저는 인터뷰를 통해 크란헤임에 도전하는 독 로그 유저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과 유용한 딜 사이클, 상황별 딜 사이클 유지 및 딜로스 최소화 대처법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더 많은 독 로그 유저들과 공유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Q.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 안녕하세요. 레비나 서버 데빌룬 길드마스터 '농약' 길드, '폭군나비' 공대 소속 독 로그 유저 'BiSoo'입니다.



Q. 로그라는 직업과 독 특성을 메인으로 플레이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1:1 PvP를 즐겨하는 터라 대인전이 강한 편인 로그를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되었고요, 처음에는 습격 특성으로 플레이했었는데 유저수가 워낙 많다 보니 좀 더 희소성이 있는 독 특성으로 바꾸게 되었어요.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DPS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적을 초록색 독으로 물들여버리는 궁극기 흑사병 스킬에 반해 계속 독 특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PvP에는 잘 맞지 않는 특성 같아서 PvP를 잘 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Q. 독 로그의 장점으로는 무엇이 있나요?

= 타 딜러와 비교해 떨어지지 않는 DPS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생존력도 뛰어난 편입니다. 연막, 기합과 같은 생존 스킬은 매우 유용한 편이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대상에게 치줌 지원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편입니다. 해당 스킬이 로그 공통 스킬이긴 하지만 독 특성의 '회복' 패시브로 HP 회복 효과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더해져 유틸성이 더 뛰어나죠.



Q. 타 근딜 직업과 비교해서 아쉬운 점은 없나요?

= 현재까지는 딱히 없어요. 개인 딜량, 시너지 등을 비교해봐도 크게 꿀리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Q. 현재 PvE 진행 상황 및 파밍 정도는 어떤가요?

= 크란헤임 일반은 완료한 상태이고 영웅 난이도 도전 준비를 하고 있어요. 10인 고정 공대인데 2명만 더 파밍 완료하면 바로 도전할 예정입니다.



Q. 독 로그로 크란헤임을 돌면서 까다로웠던 점은?

= 1넴에서는 딜만 잘 뽑으면 크게 할 게 없죠. 2넴은 무빙이 잦긴 하지만 독 로그만의 문제가 아닌 공대 전원이 해당되는 사항이고요.

3넴, 5넴이 좀 까다로웠는데, 강제 광역 스턴을 시전 하다 보니 스킬, 도트가 끊기는 일이 비일비재해 DPS가 급락할 때가 많았어요. 물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폭발을 예측하고 고통 회수나 폭발 스킬로 딜 사이클을 맞춰 끊을 수 있고요. 딜 사이클을 이을 것인지, 회수로 마무리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지 판단에 따라 딜로스를 최소화할 수는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돌발 상황에서도 딜 사이클을 유지하는 집중력입니다.




▲ 무빙 이상으로 까다롭게 작용하는 바란, 리버티의 광역 스킬



Q. 독 로그로 크란헤임을 가기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나요?

= 가장 중요한 것은 적중이고요, 도핑 없이 1150 이상을 맞춰야 합니다. 장비가 적절해도 최소 사파이어 8강 이상은 되어야 무난하게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독 로그 DPS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허리띠, 적중이 가장 많이 붙는 장갑은 무조건 드라 영던급으로 맞추되, 나머지는 5단계 무한던전에서 나오는 117 등급 아이템을 착용해도 클리어는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 아무리 공격력이 높아도 기본 적중이 없으면 무용지물


보석은 딱히 기준을 두긴 어렵지만, 최소 조건을 잡는다면 루비, 오닉스는 7강 이상, 페리도트, 사파이어는 8강 이상, 나머지 보석은 6강 이상 정도면 클리어에는 문제없습니다.

영약 및 도핑은 관통으로 통일하고 적중이 1200 이상 되지 않는다면 주문서는 적중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적중이 된다면 관통 주문서를 사용하면 되겠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모든 소모성 아이템은 자신의 템렙이 허용하는 한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사용해야 합니다. 초행자라면 치줌, 소생 물약은 6단계가 되겠고 영약은 5단계, 주문서는 6단계가 되겠죠.

크란헤임을 어느 정도 파밍하고 템렙이 1006 이상 돼서 7단계를 사용하는 순간 난이도가 급격하게 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그만큼 사용하는 소모품의 등급이 매우 중요합니다.




▲ 소모품은 여유가 되는 한에서 최고 등급으로 사용


캐시 소모품은 있는 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최근 이벤트성으로 출시된 하트 초콜릿 상자가 아주 좋습니다. 1시간 동안 추가 골드 획득에 공/방 +3%로 공대 전체 DPS 상승과 생존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가격도 개당 6소울잼 정도로 나름 적당하다고 보이네요. 뇨르드, 이둔, 피시방 버프 등과 중첩되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Q. 크란헤임 입문을 준비 중인 독 로그 유저들을 위한 추천 딜 사이클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려요.

= 독 로그가 중첩시킬 수 있는 독은 최대 7개이며, 최초 시전 시 들어가는 기본 데미지와 추가로 지속 데미지를 최대한 입히고, 독이 사라지기 전 고통 회수와 폭발로 큰 데미지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 로그의 패시브 스킬인 고통의 주인을 찍게 되면 고통 회수와 고통의 폭발 쿨타임이 9초가 되니 꼭 배워야 하고요. 첫 번째 회수와 다음 회수 사이에 맹독 바르기와 조합 독의 버프 스킬을 사용, 두 가지 독을 더 중첩시켜 총 7도트를 완성하는 것이 기본이 됩니다.




▲ BiSoo 유저가 사용 중인 스킬 트리


평캔 역시 필수입니다. '스킬 - 평타 - 스킬'의 형태로 스킬 시전 후의 후딜도 컷하고 평타 모션도 절반 정도로 줄이면서 다음 스킬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빠른 스킬 사용을 방지해 저절로 활력 관리가 되는 효과도 있죠. 독 로그의 스킬 시전 모션이 전체적으로 느린 편인 만큼 평캔은 반드시 마스터해야 합니다.

전투 시작 시 소울, 흑사병을 사용한 후 '독칼 - 상처 벌리기 - 중독의 일격 - 톱날 수리검 - 신경 독 - 영원한 고통 - 치명적인 독 - 고통 회수 - 고통 폭발'이 1사이클, '독칼 - 상처 벌리기 - 고통의 베기 3회 - 고통 회수'가 2사이클이 되고요. 1사이클 - 2사이클을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모든 스킬 사이에 평캔으로 평타를 넣되, 신경 독 후의 평타는 생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2분 쿨타임을 가진 소울, 흑사병, 치명적인 독은 쿨마다 놓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대의 주요 버프가 대부분 2분 쿨타임이기 때문에 공대 오더에 맞춰 사용해도 쿨 낭비를 면할 수 있는 셈이죠.

딜 사이클에 실수가 없었다면 다음 소울 타임에 1사이클의 치명적인 독 쿨타임이 전투 시작과 동일하게 고통 회수 직전에 돌아오게 되는데요, 보통은 딜 사이클의 실수 여부를 치명적인 독 쿨타임으로 판단합니다.




▲ 딜 사이클의 효율은 DPS가 증명한다.


여러 서버의 독 로그 유저분들이 직접 찾아오셔서 질문도 많이 하시는데,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평캔 관련 질문이에요. 특히 공격대 던전 같은 곳에서 여러 사람이 겹쳐 있으면 자기 캐릭터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는데 이때 평캔을 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허수아비로 딜 사이클을 여러 번 연습해서 얻는 감으로 할 수는 있어도 공속 버프, 소울 스킬을 쓰다 보면 평캔 타이밍을 맞추기 정말 어렵습니다. 이때는 '공격' 스킬을 직접 눌러서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공격 스킬의 쿨타임은 0.0초로 나오지만 평캔 자체가 글로벌 쿨타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공격 스킬 단축키의 글로벌 쿨타임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평캔 타이밍을 잡으면 됩니다.

단축키창에 여유가 있으면 공격 스킬을 일부러 여러 개 올려놔서 더 잘 보이게 하는 방법도 있고요. 말뚝딜하기 좋은 크란헤임 1넴 기준으로 공격 스킬의 딜 비중이 약 17% 정도로 1위에 있다면 평캔을 준수하게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미터기를 참고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것도 중요




▲ 이런 느낌?


☞ 독로그 PvE 스킬트리 및 딜싸이클 by. 아이스블루

☞ 독로그, 경험으로 얻은 DPS관련 세가지 팁 by. 아이스블루



Q. 2사이클에서 고통 폭발 쿨이 돌아오는 데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2사이클에서 고통 회수를 사용하면 고통의 굴레 효과로 독칼이 리필되고요, 맹독 바르기와 조합 독으로 2개의 랜덤 독이 리필되는데 독칼, 맹독, 조합 독 3개 모두가 리필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도트 한 개에 62%의 데미지가 추가되는 고통의 폭발을 무작정 사용하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요.

대신 2사이클의 폭발을 생략하게 되면 그다음 1사이클의 신경 독 쿨타임이 약 10시 방향 정도 옵니다. 그 사이에 독칼 - 평타나 고통 베기 - 평타를 넣는 게 2사이클에서 고통 회수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Q. 딜 사이클을 제대로 돌렸는데도 DPS가 낮다는 유저도 많습니다.

= 먼저 평캔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평캔이 제대로 안 되면 활력 부족으로 연속 평타가 나가게 되고 그동안 중첩되는 도트가 지속 시간 경과로 사라질 수 있죠. 연속 평타의 느린 모션으로 딜로스가 생긴 것입니다.

무빙이 잦은 것 역시 딜 사이클과 무관하게 DPS를 떨어트리는 요인이 되는데요. 독 로그의 독 스킬은 근접, 원거리로 나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근접 장판 등으로 보스에게서 떨어져야 할 때는 타이밍을 미리 알아뒀다가 빠지기 전 독칼, 상처 벌리기, 중독의 일격 같은 독을 먼저 걸어놓고 거리가 벌어졌을 때 원거리 스킬인 톱날 수리검, 신경 독을 사용한 뒤 고통 회수와 고통 폭발을 사용해 딜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어요.




▲ 사거리 20.0m를 기억!


이 때문에 앞서 소개한 딜사이클에서도 톱날 수리검과 신경 독을 딜사이클 후반에 배치한 거고요. 만약 근딜이 빠질 일이 거의 없다면 톱날 수리검과 중독의 일격 시전 순서를 바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크란헤임 3넴, 5넴 처럼 강제 시전 끊는 타이밍이 있다면 미리 한 사이클을 마무리하거나 남은 도트 지속시간을 계산해 계속 사이클을 돌릴지, 고통 회수로 끊을지 빠르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Q. 크란헤임에서 딜 사이클이 끊길 수 있는 위험한 상황 몇 가지를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2넴에서 얼음에 걸렸을 때 뒤로 빠져야 할 때가 있고요, 4넴의 증기 폭발 스킬에 시전 중인 스킬이 끊길 수 있어요. 만약 쿨타임 20초짜리인 신경 독을 시전 중이었다면 DPS에 엄청난 타격을 받을 수 있죠. 마찬가지로 4넴 화염 산개 때에도 거리를 벌려야 하는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항상 원거리 스킬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딜 사이클을 최대한 잘 마무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3넴 씨앗이나 5넴 멈춤의 제약은 운적 요소가 강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딜을 중단해야 할 수 있어요. 어디까지나 운이니 DPS가 좀 낮아져도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 항상 불가항력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Q. 5넴 생명력 전환 대처는 어떻게 하나요?

= 독 로그로 생명력 전환 대처가 까다롭다는 게 증오의 일격, 조합 독 스킬의 피 회복 효과 때문에 그런 거죠. 실제로 회복량이 꽤 되는 터라 물약을 먹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

피를 빼야 하는 상황에서 온다면 물약 효과가 지속 중일 때는 해당 버프를 우클릭해서 강제로 취소하는 방법이 있으므로 5넴에서는 쿨타임이 짧은 일반 소생 물약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생명력 조절이 잘 안 됐다 해도 에너지 폭발 전 치줌, 물약, 기합, 연막을 모두 활용하면 충분히 버틸 수 있고요. 쿨타임을 다 돌리면 폭발 후 랜타까지도 버틴 경험이 있습니다. 무리하게 생명력 조절을 하는 것보단 최대한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침착함만 유지하면 최소한 죽을 일은 없다.



Q. 유틸성이 좋은 만큼 빠른 치줌 지원도 필수인데, 특별한 요령이 있나요?

= 공대 전술, 요령이나 상황마다 다를 수 있어 뭐라고 딱 집어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저는 3넴, 5넴의 광역 스킬처럼 확정 데미지가 들어올 때 사격 아처같이 방어력이 약하고 생존기가 없는 직업 위주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Q. 파티 및 공대 시너지 관련해서도 의견이 다양한데요.

= 딜러라면 파티 시너지에 민감한 게 당연합니다. 파티 시너지에 따라 1천 이상의 DPS 변동이 생길 정도니까요. 많은 독 로그 유저분들이 선율, 대지, 분노를 탑으로 평가하는데 저는 소서리스의 시너지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징표 유지는 소서 유저의 컨트롤 여하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일단 유지만 된다면 3중첩 기준 피해량 9% 증가, 치명타 회피력 15% 감소라는 엄청난 효과를 계속 누릴 수 있죠. 중첩 유지가 되는지 안 되는지 공격대 던전을 진행하다 보면 정신이 없어서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징표 유지를 위해 알게 모르게 고생하고 있는 빙결 소서 유저분들의 노고를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화소를 퓨어 딜러로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열기의 인도 스킬은 징표 사용 시 5초 동안 파티원의 공격력을 4%나 증가시켜줍니다. 또한, 2초에 한 번 일정 확률로 발동하는 타오르는 불꽃 효과는 5초 동안 모든 지속피해가 치명타로 들어가기 때문에 독 로그에게는 정말 최고의 시너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앙의 불씨 효과도 10초에 한 번 발동하지만 5초 동안 대상이 받는 피해를 6%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고요.

파티 구성에서 소서의 시너지는 타 클래스 못지않게 독 로그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 잘 키운 소서 열 시너지 안 부럽다!



Q. 그 외 독 로그로 크란헤임 입문 시 유용한 팁을 공개한다면?

= 1넴은 거의 말뚝딜을 하는 만큼 DPS 평가의 자리가 되기도 합니다. 허수아비를 상대로 연습했던 성과가 100%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많이 반영되는 보스죠. 귀찮고 의미 없어 보일지 몰라도 꼭 허수아비를 상대로 충분한 연습을 해두는 게 좋습니다.

독의 장막, 고통 증폭 역시 개인 DPS에 매우 큰 영향을 주지만, 궁극적으로는 흑사병이 '던전 클리어'라는 최종 목표에 더 큰 도움이 되므로 반드시 흑사병을 찍고 가야 합니다. 또한, 유틸성이 뛰어난 점을 잊지 말고 원거리에서도 꾸준한 딜, 그리고 타 직업에게 빠른 치줌 지원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 딜 사이클 숙달에 큰 도움이 되는 허수아비



Q.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게임 시작부터 길드 창설까지 함께해온 데빌룬과 러블리K, 전꽐라 유저에게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고요, 함께 죽어라 헤딩하며 공대 운영에 애써주신 우리 공대장 폭군나비 형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길드원, 공대원 분들에게도 감사한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끝으로 레비나 서버에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신규 유저분들 레비나 서버 많이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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