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각양각색의 8인!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을 빛낼 선수들을 만나다

포토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37개 |




이스포츠는 항상 변화합니다. 종목이 바뀌고, 메타가 바뀌고. 그리고 선수도 바뀌죠. 항상 긴박하게만 펼쳐졌던 이스포츠 경기. 이번에는 조금 정적인 경기가 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바로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이 이번 대회의 종목이기 때문이죠.

각자 30장의 제한된 카드로 펼치는 머리싸움. 화려한 컨트롤도, 눈이 쏙 빠지는 이펙트도 없지만, 하스스톤은 그만의 매력이 충분한 게임이니까요. 온게임넷이 주관하는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 곧 시작될 무대를 빛낼 8인의 선수들이 모였습니다. '지니어스' 홍진호부터 한국인 못지않게 능숙한 한국어를 선보인 '푸른 눈의 전사' 기욤 패트리, 그리고 홍일점인 'Hafu' 왕 루메이까지 각자의 모습과 각오를 담아보았습니다.



▲ 권이슬 양과 '초브라' 조한규씨가 오늘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 경기에 대해 심도있게 설명하는 김진환 PD




▲ 돌아온 기욤 패트리, 온게임넷은 10년동안 두어번 밖에 나오지 못했었기에 기쁘답니다.




▲ 홍일점인 'Hafu' 왕 루메이 선수. 초대해 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 '하스스톤'마저 여성 게이머에게 질 수 없다는 홍진호 선수. 오랜만에 선수가 되었죠.




▲ 블리츠컨 당시 우승을 차지한 '아토시스' 댄 스탬코스키도 자리했습니다.




▲ 먼 나라 핀란드에서 온 북미 래더 랭킹 1위의 얀네 미코넨




▲ 프라임 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박외식 감독도 이번에는 선수로 출전




▲ '운영의 마술사'로 불리던 프로게이머 박태민 선수도 참가했습니다.




▲ 최초의 하스스톤 프로게이머인 '트럼프' 제프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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