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대륙에서 펼쳐지는 끝없는 전쟁! '세븐나이츠' 프롤로그 소개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3개 |



넥서스 게임즈가 개발하고 CJ E&M이 서비스하는 '세븐나이츠 for Kakao'가 지난 2월 28일부터 사전등록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세븐나이츠'는 넥서스게임즈가 직접 개발한 자체 엔진을 도입, 모바일에서도 온라인 못지 않은 뛰어난 퀄리티의 3D 그래픽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약 230여종에 달하는 영웅들을 파티로 영입하고 키워나가는 '육성'의 재미를 잘 챙긴 게임이다.

'세븐나이츠'의 또 다른 볼 거리중 하나는 바로 흥미로운 스토리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플레이어는 '아스드' 대륙에 일어난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아래는 '세븐나이츠'의 프롤로그 스토리다.






파괴의 신에 의해 12개로 분할된 아스드 대륙, 그 곳에는 일곱 강자가 존재한다. 신들에게 선택박은 일곱 강자, '세븐나이츠'라 칭해지는 그들은 선택받은 힘이 너무 강력해 서로를 위협하게 되었고, 대륙은 끝없는 전란의 소용돌이로 빠지게된다.







세븐나이츠의 끝없는 전쟁을 안타깝게 지켜본 여신 엘레나는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한 소년을 선택하여 자신의 능력을 나누어 주게 된다. 여신에게 선택받은 소년 '에반'은 장군의 아들로, 알 수없는 힘에 이끌려 모험을 떠나게 된다.

모험을 하던 중 '에반'은 고블린 떼의 습격을 받은 마을에서 위험에 빠진 소녀 '카린'을 구해주게 된다. 고블린의 습격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카린'은 폐허가 된 마을을 뒤로 하고 에반의 동료가 되어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6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