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허설이 끝나고 오후 5시가 되자 줄 지어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입장하기 시작합니다. 사전에 공지됐던대로 개인에게는 번호표가 주어지고, 동시에 본 행사에 앞서 마련된 각종 부대행사들이 시작됐습니다.
최초 선착순으로 예고됐던 경품 증정은 추첨 방식으로 바뀌었는데요. 행사장 한 켠에 위치한 부스에서 매시 정각마다 추첨이 이루어졌습니다.
5시 40분에는 본 무대 옆 포토존에서 짤막한 코스프레 쇼가 이어졌습니다. 우선은 맛보기 정도고 잠시 후 본 무대 위에서 본격적인 코스프레가 다시 한 번 있을 예정입니다.
용산 전야제 현장, 두 번째 현장포토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