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전설 아이템 '드랍율 100%' 보너스 영구 적용!

게임뉴스 | 강민우 기자 | 댓글: 64개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kr)는 디아블로3의 출시 2주년을 맞이하여 5월 15일부터 22일까지 약 일주일간 제공한 전설급 아이템 드랍율 100% 증가 혜택을 실제 전리품 획득 확률과 관련된 게임 시스템에 반영하여 영구히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설급 아이템 드랍율 100% 증가 영구 적용은 디아블로3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2년 간은 물론, 최근 출시된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에까지 보여준 플레이어들의 많은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된 전설급 아이템 드랍율 100% 증가 혜택에 대한 유저들의 엄청난 호응을 고려, 영구히 게임에 적용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더욱 빨리, 많은 전설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자신의 영웅을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이렇게 강력해진 영웅과 함께 여러 도전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모험 모드를 비롯해 영혼을 거두는 자의 다양한 컨텐츠를 보다 높은 난이도에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단 균열석 파편 획득량 증가는 디아블로3 출시 2주년 기념 이벤트 기간에만 적용되어 효과가 사라지게 된다.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액션 롤플레잉 게임인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 디아블로3는 2012년 5월 출시된 이래 작년 연말 기준, PC 및 콘솔 버전을 합해 전세계적으로 1,500만장 이상 판매되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여러 개선점이 반영된 확장팩인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는 지난 3월 24일 서울 용산에서 진행된 출시 행사에 1,500명 이상의 팬들이 운집하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출시된 바 있다.

영혼을 거두는 자는 출시 후 각종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한 것은 물론, 출시 후 한 달이 훨씬 지금도 게임 커뮤니티와 온라인 포럼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5월 22일 기준 12%대의 높은 점유율로 PC방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는 플레이어를 전설의 도시 서부 원정지에서부터 부정한 혼돈의 요새까지 인도하며 죽음의 천사 말티엘과의 장대한 전투로 막을 내리는 어렵고 도전적인 5막을 통해 디아블로3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와 함께 강력한 영웅 ‘성전사’를 추가했으며 최고 레벨 제한을 70으로 상향, 기존의 다섯 영웅들에게는 강력한 새 기술과 능력을 추가했다.

영혼을 거두는 자에는 또한 성역의 원하는 장소 어디든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모험 모드’, 무작위 임무를 수행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새로운 성역 탐험 방식인 ‘현상금 사냥’, 빠른 속도의 무작위 던전으로 계속해서 반복 플레이하고 다양한 전리품 획득이 가능한 ‘네팔렘의 차원 균열’, 그리고 아이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장인 ‘점술사’ 등 최고 레벨 달성 이후에도 계속해서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엔드 게임 콘텐츠도 추가됐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패키지 버전은 지정된 판매처(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토이저러스 등)에서,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은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전설급 아이템 드랍율 100% 증가 영구 적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커뮤니티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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