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거대화된 다이노쿠와 암흑의 기사 아슈람! 하카나스 수도성 사수 이벤트

게임뉴스 | 박종면 기자 | 댓글: 16개 |
지난 23일 사전 공지를 통해 예고되었던 '하카나스 수도성을 사수하라!'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저녁 7시 GM의 게임 내 공지로 시작되었으며, 수도성 주변 지역인 동부/남부 가도, 엘그레인 농장지대, 고요의 평원으로 침입한 여러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GM의 멘트로 진행된 수도성 사수 이벤트


거대화된 '검은뿔 다이노쿠', '드라쿠'와 '붉은뿔 갈라도쿠'가 25레벨 정예 보스 몬스터로 등장했으며, 최종 보스로는 '아포칼립스' 영웅급 펠로우에 탑승한 '어둠의 기사 아슈람'이 등장했다.




▲ 거대화된 검은뿔 다이노쿠




▲ 거대화된 드라쿠




▲ 귀여움 폭발!




▲ 외모와 달리 강력한 공격을 보여준 붉은뿔 갈라도쿠




▲ 포스가 남다른 어둠의 기사 아슈람


어둠의 기사 아슈람은 리액션 저항이 제압당하면서 아포칼립스 탑승을 해제당했고, 이후 아포칼립스와 아슈람을 동시에 상대하는 전투 상황이 벌어졌다. 영웅급 펠로우 아포칼립스는 길들이기 40포인트와 특수한 길들이기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포칼립스 길들이기


용 계열 및 아슈람 보스 몬스터는 처치할 수 있었지만, 아포칼립스는 36이라는 높은 레벨과 알 수 없는 이유로 처치할 수 없었다. 하지만 보스 몬스터 구현 정도와 레벨로 미루어 보아 조만간 진행될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는 유저들도 다수 볼 수 있었다.

보스 몬스터 처치 후에는 'GM의 보은상자'가 전리품으로 드랍되었다. GM의 보은상자에서는 각종 버프 물약과 강화석을 획득할 수 있었으며, 65레벨 강화석을 획득한 유저의 인증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었던 GM의 보은상자




▲ 화제가 된 65레벨 강화석


다만, 기존 공지와 달리 몬스터 선타를 성공한 유저나 파티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를 감안해 해당 시간대에 접속한 모든 유저 대상으로 GM의 보은상자를 추가 지급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추가 보상은 오는 28일(수) 정기점검 완료 후 지급될 예정이다.




▲ 접속자 대상 보상 전체 지급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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