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저녁 7시 GM의 게임 내 공지로 시작되었으며, 수도성 주변 지역인 동부/남부 가도, 엘그레인 농장지대, 고요의 평원으로 침입한 여러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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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화된 '검은뿔 다이노쿠', '드라쿠'와 '붉은뿔 갈라도쿠'가 25레벨 정예 보스 몬스터로 등장했으며, 최종 보스로는 '아포칼립스' 영웅급 펠로우에 탑승한 '어둠의 기사 아슈람'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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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기사 아슈람은 리액션 저항이 제압당하면서 아포칼립스 탑승을 해제당했고, 이후 아포칼립스와 아슈람을 동시에 상대하는 전투 상황이 벌어졌다. 영웅급 펠로우 아포칼립스는 길들이기 40포인트와 특수한 길들이기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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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계열 및 아슈람 보스 몬스터는 처치할 수 있었지만, 아포칼립스는 36이라는 높은 레벨과 알 수 없는 이유로 처치할 수 없었다. 하지만 보스 몬스터 구현 정도와 레벨로 미루어 보아 조만간 진행될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는 유저들도 다수 볼 수 있었다.
보스 몬스터 처치 후에는 'GM의 보은상자'가 전리품으로 드랍되었다. GM의 보은상자에서는 각종 버프 물약과 강화석을 획득할 수 있었으며, 65레벨 강화석을 획득한 유저의 인증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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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존 공지와 달리 몬스터 선타를 성공한 유저나 파티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를 감안해 해당 시간대에 접속한 모든 유저 대상으로 GM의 보은상자를 추가 지급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추가 보상은 오는 28일(수) 정기점검 완료 후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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