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시 쓰는 당신의 크로니클! '리니지2 클래식 서버' 정식 서비스 실시

게임뉴스 | 강민우 기자 | 댓글: 46개 |



엔씨소프트는 지난 5월 28일 공개테스트(OBT)를 시작한 '리니지2' 클래식 서버가 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니지2' 클래식 서버는 공개테스트 시작날인 28일 오후 5시 첫 번째 서버인 ‘말하는 섬’이 열리고, 30분 만에 포화상태에 이르러 두 번째 서버인 ‘글루디오’를 열었으며 이후 30일에는 세 번째 서버 ‘기란’까지 추가해 총 3개의 서버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엔씨소프트 측은 "클래식 서버 접속 고객 중 40% 이상이 다시 리니지2에 복귀한 고객이었으며, 새롭게 리니지2를 시작한 신규 고객도 20% 이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31일에는 tvN 채널 ‘SNL코리아’의 ‘SNL게임즈’ 코너를 통해 바츠해방전쟁 콩트가 방영되었다. SNL의 주요 출연자인 김민교와 홍진호 뿐만 아니라 '리니지2' 유저로도 유명한 가수 배기성도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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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클래식 서버의 요금제 및 자세한 일정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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